
드라마 촬영지로도 여러 번 등장했던, 양평의 대표 힐링 카페 더그림. 이곳은 한국관광공사와 경기관광공사가 공식 추천한 여행하기 좋은 카페로 이름을 올린 곳이다.
양평군 옥천면 산자락에 자리한 더그림은 약 3,430평 규모의 넓은 정원과 유럽풍 건물, 그리고 사계절의 풍경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공간이다. 멀리 유명산-중미산-용문산-백운봉으로 이어지는 산줄기의 실루엣이 배경을 이루고, 앞에는 계곡이 흐른다.
귀를 기울이면 새소리가 잔잔히 섞인 물소리가 들려온다. 그 자체로 ‘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쉼표’라 불릴 만하다.

정원은 계절마다 새로운 색으로 옷을 갈아입는다. 봄에는 알록달록 꽃들이 정원을 꾸미고 여름엔 녹음과 푸른 수목이 싱그럽게 카페를 빛낸다. 또 가을엔 붉은 단풍이 유럽풍 요소들과 어우러져 이국적인 장면을 만들고, 겨울엔 소복이 쌓인 눈꽃이 정원을 겨울왕국으로 탈바꿈 시킨다.
이처럼 더그림은 어느 계절에 가도 아름답고, 그 중심에는 늘 평온함이 깃들어 있다.

카페 내부는 넓은 통창을 통해 햇살이 스며들고, 창가석에 앉으면 저 멀리 붉은 산맥도 감상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더그림에 앉아 커피 한 잔을 두고 오래 머물게 되는 이유다.
거기에 더해 야외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노을빛 또한 하이라이트. 동서울에서 약 한 시간 거리인 더그림 카페에서 가을을 타보는 건 어떨까?

주소 :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리 564-7 (사나사길175)
운영시간 : 10:00-18:00 [평일] 09:30-18:20 [주말]
입장료 : 성인(중학생 이상) 10,000원 / 어린이(24개월~초등학생)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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