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석진 30억 자택 공개, 이미주 “클래스가 다른데?”
국민 예능 ‘런닝맨’의 ‘왕코형님’으로 친숙한 방송인 지석진이 예능 캐릭터 뒤에 숨겨진 ‘재테크 고수’의 면모를 연이어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수십 년간 방송계에서 활약하며 탄탄한 커리어를 구축해 온 그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30억대 한강뷰 자택과 깜짝 놀랄 만한 주식 수익률을 자랑하며 새로운 ‘재력가’ 이미지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30억 한강뷰 하우스’의 주인공, 지석진
지석진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을 통해 배우 이상엽, 가수 이미주를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자신의 자택으로 초대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 지석진의 집은 화이트 톤 인테리어와 대리석 바닥으로 꾸며져 있어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냈는데요. 특히 거실 창밖으로 펼쳐지는 탁 트인 한강뷰는 그의 집을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지석진 자택은 약 52평형 아파트로, 부동산 시장에서도 손꼽히는 가치를 자랑합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그의 투자 감각인데요. 지석진 부부가 이 아파트를 공동명의로 매입한 것은 2016년으로, 당시 매입 가격은 약 13억 5000만 원이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동일 평형이 33억 원 이상에 거래되면서, 지석진은 부동산을 통해 20억 원에 육박하는 엄청난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집을 방문한 이상엽은 “방송에서만 보던 그 집, 형 집 너무 좋다”며 감탄했고, 이미주 역시 “오빠 집 너무 좋다. 깔끔하고 심플하다”고 칭찬했습니다.
‘파란색 굴욕’에서 ‘40% 수익’으로 반전시킨 주식 내공
부동산에서 이미 큰 성공을 거둔 지석진은 주식 투자에서도 놀라운 수익률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에서 지석진은 이상엽과 이미주에게 “우리 단톡방이 있는데 주식 정보를 알려줬어야 했다. 혹시 떨어질까 봐 얘기해 주고 싶었지만 못했다”라며 조심스럽게 운을 뗐습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주식 수익률이 “40% 올랐다”고 밝혀 두 후배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귓속말로 투자 금액을 들은 이미주는 “진짜로? 오빠 잠은 자요? 클래스가 다른데?”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지석진은 이후 ‘뻥을 살짝 쳤다’고 농담하며 정확한 액수를 공개하는 것을 꺼렸지만, 이미주가 보인 리액션만으로도 상당한 투자 규모임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놀라운 수익률 공개에도 불구하고, 이미주는 “제가 오빠가 나오는 TV를 많이 보는데 주식은 파란색이라고 하더라. 근데 내가 왜 오빠 강의를 들어야 하나 싶다”며 예능 속 ‘마이너스의 손’ 이미지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지석진은 “십수 년 동안 돈을 잃어가며 배운 걸 알려주는 거다”라며 자신의 투자 성공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님을 강조했는데요. 그는 “미국 주식 중에 있다. 안전 자산이라고 하니까 (넣었다)”며 안전성 위주의 종목에 투자했음을 귀띔했습니다.
50대 방송인 성공 스토리
지석진은 1992년 가수로 데뷔한 뒤 MC와 개그맨으로 전향해 꾸준히 활동해왔습니다. 특히 ‘런닝맨’에서 보여주는 유쾌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오랫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00년 8세 연하의 스타일리스트 출신 아내 류수정 씨와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을 둔 그는,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바탕으로 일과 재테크 모두에서 균형 잡힌 성공을 이뤄낸 셈인데요.
예능에서 보여주는 허술함과는 달리, 오랜 기간 동안 잃고 배우는 과정을 거쳐 안전 자산 중심을 보여준 지석진의 행보는 50대 방송인으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지석진의 다음 재테크 공개는 또 어떤 놀라움을 선사할지 기대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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