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블유코리아]](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10/CP-2024-0091/image-005ed227-d3db-45a2-8075-5e5bc8427781.jpeg)
더블유코리아가 자사 기부금액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더블유코리아는 18일 입장문을 통해 “유방암 관련 기사에 언급된 기부금 내역 중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매체는 “더블유코리아의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기부금은 두 가지 형태로 이뤄진다”며 “하나는 더블유코리아가 직접 전달하는 금액이며, 다른 하나는 캠페인에 참여한 기업 및 개인이 재단에 직접 기부한 금액을 합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모든 기부금은 재단의 관련 사업에 자율적으로 사용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더블유코리아는 “한국유방건강재단과의 협업은 2006년부터 시작됐으며,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을 제외하고는 같은 방식으로 매년 진행돼왔다”며 “두 가지 방식으로 전달된 모든 기부 내역을 상호 정확히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여성신문은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인용해, W코리아가 2007년부터 2025년 11월까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한 누적 금액이 3억1569만원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3년까지는 기부 내역이 없었으며, 지난해 1억2530만원이 전달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더블유코리아는 지난 20년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1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기 때문에 금액 차이를 두고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더블유코리아 측은 “여성신문이 언급한 금액은 더블유코리아가 직접 재단에 전달한 금액만 포함돼 있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기업 및 개인의 직접 기부금은 누락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2007년부터 2009년까지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에 기부가 진행돼, 한국유방건강재단 자료에는 포함되지 않았다”며 “이 부분 역시 여성신문 보도에서 누락됐다”고 부연했다.
더블유코리아는 “이처럼 누락된 기업 및 개인의 직접 기부금과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기부 내역을 모두 합산하면, 2006년부터 2024년까지의 누적 기부금은 약 9억6000만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어 “여기에 2025년 기부금 1억5000만원을 더하면 총 11억원이 맞다”고 강조하며, 보도 내용의 정확성을 재차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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