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핑 좀 해보셨다 하는 분들은 과거 등유를 가압해 연소하는 캠핑 랜턴의 밝기에 매료되었던 때가 있었다.
쿠니 역시 등유를 연료로 사용했던 랜턴에서 화이트 가솔린 그리고 가스로 이어지는 랜턴을 순차적으로 사용하며 점차 편의성에 사로잡히기 시작했는데 20년이란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캠핑을 즐기며 랜턴의 끝판왕은 역시 LED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그것은 편리함이나 가성비를 넘어 안전성에 있어 등유, 가솔린, 가스, 파라핀 등 그 어떤 것도 LED를 능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진 출처 : 루메나 네이버 브랜드 사이트.
이 글에서는 LED 랜턴의 끝판왕, 캠핑 메인 랜턴의 최고봉을 논하는 자리에 위치한 루메나 랜턴 5.1CH MAX2을 중심에 두고 말씀드리려고 한다. 너무 거창한 거 아니냐 하실 수도 있는데, 진짜로 우려되는 것은 쿠니가 소개하는 내용만으로 그 느낌을 다 전달하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것일 뿐 과하나 표현은 아니라 판단한다.
날렵하고 예쁘장하게 생긴 루메나 랜턴 5.1CH MAX2 케이스를 들었을 때 보기와 달리 묵직하다.
충천 플러그, 케이블, 카라비너, 케이스 어깨끈(웨빙), 퀵 가이드 등이 펼쳐지는데 여기에 활용도가 높은 플러스 옵션을 하나 권한다면 T3 멀티 랜턴 스탠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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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팁.
2025. 10. 31일까지 진행 중인
루메나 캠핑 페스타에서 구매 시 최대 22% 할인은 물론, 방금 말씀드린 T3 멀티 랜턴 스탠드가 무료로 따라온다.
왼쪽으로부터 루메나 랜턴 5.1CH MAX2 케이스, 본체 등등.
캠핑 메인 랜턴 루메나 랜턴 5.1CH MAX2의 자태가 참으로 곱다.
톤 온 톤 바디 & 스트랩 컬러까지 고급지게 맞춰 놓은 루메나 랜턴 5.1CH MAX2이다. 이 정도라면 캠핑 랜턴계의 애플이라 해도 되지 않을까?
고급지고 딴딴한 가죽 스트랩을 살짝 들어보면 걸개로 사용하게 될 카라비너가 미끄러지지 않도록 고리가 만들어져 있다. 하나 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지만 이렇게 여러 개의 고리가 있으면 캠핑 상황에 맞춰 각도 조절이 쉬워진다.
측면에 보이는 IN / OUT 글자 안으로 단자가 있는데 처음엔 어데서 충전하라는 거임?
고민을 잠시 했었다.
그리고 이리저리 둘러보다 발견한 상부의 측면에서 충전 단자를 발견하게 된다.
옆으로 붙은 스티커, LG 에너지솔루션 30,150mAh 배터리라는 글자. 대단하구나 용량이.
이후 알게 된 사실, C to C 케이블로 루메나 랜턴 5.1CH MAX2을 충전할 수도 있고 반대로 스마트폰과 같은 디바이스를 충전할 수도 있다는 것.
버튼은 3개인데 눌러보기도 전에 매우 직관적인 픽토그램도 마음에 든다. 아래로 굵은 화살표 하나는 집중광, 3방향으로 가는 화살표는 확산광, 붉은색 점이 찍힌 버튼은 터보와 SOS 모드라고 친절하게 텍스트로 알려주고 있다.
워낙 날렵한 디자인인지라 가벼울 거라 생각되지만 30,150mAh 배터리만 해도 그 무게가 상당할 것이고 거기에 여러 전자 장치에 메탈릭 베이지 컬러의 알루미늄 케이스까지 생각하면 결코 가벼운 무게가 아니다.
또한 아웃도어 라이프에서 기상 상태의 갑작스러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IP54 방수 방진 설계가 되어 있다.
천천히 보다 보니 가로 측면, 세로 측면에 나사 홈이 하나씩 파여있다. 이 역시 경험이 있거나 없거나 바로 아실 수 있는 내용으로 문제는 무엇을 활용하는가 일 것이다. 그때 딱 맞춤으로 옵션 판매되고 있는 것이 스탠드다.
이름하여 T3 멀티 랜턴 스탠드.
아쉽게도 쿠니에게 스탠드가 없어 그 활용성을 보여드릴 수 없었다. 그래서 루메나 홈페이지에서 사진을 업어왔다.
사진 출처 : 루메나 브랜드 네이버 사이트.
다시 봐도 제품 케이스가 날렵하고 멋지다.
아래는 용대자연휴양림에서 솔로캠핑을 즐기며 루메나 랜턴 5.1CH MAX2을 사용할 때의 사진이다.
아래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은 집중광과 확산광 비교였는데 제대로 비교가 된 것인지 모르겠다.
이런 차이를 직접 보여드릴 수 없음이 무척이나 아쉽다.
구매를 하든 말든 호기심 생기는 분은 가까운 캠핑 매장을 방문해 구경을 해보시라 권하고 싶다.
용대 자연휴양림 우중 캠핑 1박이었지만 그 찬란한 광원을 마음껏 즐겼던 시간이다.
이때의 캠핑 스타일은 타프 + 스크린 + 야침 + 테이블 + 의자였고 밝혀야 할 공간이 넓지 않아 최소 밝기 모드로만 사용을 했는데 배터리 잔량 표시가 줄어들지 않는다. 뭔가 싶어 찾아보니 최소 밝기로만 사용한다면 최대 120시간, 최대 밝기로 사용한다면 10시간, 터보 모드인 경우 6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
이 정도의 배터리 영토를 보유하고 있다면 캠핑 메인 랜턴으로 최고가 아닐까 싶다.
다음은 카누 캠핑을 다녀오며 사용할 때다.
여유롭게 카누를 타고 오지로 들어갔단 캠핑.
당연히 주변광이 전혀 없는 곳.
목적지에 도착해 카누를 대어놓고, 캠핑 메인 랜턴과 보조 랜턴 2개를 켜 놓고 성실하고 빠르게 사이트 구축.
루메나 랜턴 5.1CH MAX2 최대 밝기로 10시간 작동에 문제없다 했으니 새벽 2시 넘어서까지 테스트 삼아 계속 최대 밝기로 사용. 역시 캠핑 메인 랜턴으로서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보여준다.
참고로 캠핑 조명 최대 밝기는 6,200Lm.
이런 능력치에 매료된 실제 사용자의 후기가 7천 개가 넘고 평점 여기 5점 만점에 4.9점이라는 사실.
이제 캠핑 메인 랜턴과 보조 랜턴을 각각의 케이스에 넣고 오지 캠핑을 마무리할 시간.
장비를 철수하기 전 따뜻한 커피 한 잔의 즐거움을 길게 ~
밤사이 수고한 루메나 랜턴 5.1CH MAX2을 스트링에서 내려 케이스에 넣어 둔다.
다음 캠핑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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