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며칠 전에는 맛있는 생선구이 생각이 나서 얼마전에 오픈한 김포 장기동 맛집을 방문했습니다.
바로 화덕으로간고등어 김포장기점이었는데요. 라베니체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장이 상당히 크고 간판이 눈에 띄여서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주차는 지하주차장이 넓어서 편하게 주차하고 1층으로 올라가니 바로 매장이 보였고요.
화덕으로간고등어 김포장기점
경기도 김포시 태장로 789 1층 102호~106호
주소 : 경기 김포시 태장로 789 1층 102호~106호
영업시간 : 11:00 – 21:10 / 15:30 – 17:00 브레이크타임 / 20:10 라스트오더
전화번호 : 031-987-3325
이곳은 화덕으로 고등어 등을 구워주는 곳이라서
기대가 되었는데요.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손님들이
꽤 많아서 북적이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매장이 워낙 넓다보니 자리가 남아 있어서
웨이팅을 하는 일은 거의 없을 것 같아요.
매장의 중앙에는 커다란 화덕 두개가 있었는데요.
여기에서 간고등어, 삼치, 갈치 등을 바로 구워주기 때문에
제대로 맛이 좋을 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곳의 특징 중 하나가 바로 셀프바가 푸짐하다는 점인데요.
길쭉하게 놓인 셀프바에는 다양한 반찬과 숭늉, 그리고 밥까지 무한리필로
가져다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매일 마다 셀프바의 반찬이 조금씩 바뀌며 제가 갔을 땐
유채나물 무침, 가지나물, 꽈리고추 멸치볶음, 오뎅볶음, 두부 조림이 한쪽에 있었고요.
그 옆에는 곤드레밥 간장, 쌈장과 알배추, 가지튀김, 김치와 석박지도
먹음직스럽게 놓여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토마토파스타 및 호박죽도 있었고요.
그래서 메인 메뉴 외에도 먹을 사이드 메뉴가 많아서
만족스러운 구성이었습니다.
테이블로 돌아오니 기본 반찬 트레이를 가져다 주셨는데요.
여기에 있는 반찬은 또 달라서 미니 양념게장, 파래무침, 고추 장아찌,
무말랭이 무침, 콩자반, 대파김치였습니다.
셀프바의 반찬까지 더하면 가짓수가 꽤 많은 편이었어요.
참고로 주문은 고등어구이(15,000원)에 제육볶음(16,000원)을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조금씩 담아 왔는데요.
둘이서 식사하는데 꽤 푸짐한 구성이었고,
다 먹을 만큼만 가져와야 합니다.
그리고 김포 장기동 맛집의 반찬을 하나씩 맛보았는데
모두 맛깔스럽고 밥맛을 돋우어주는 맛이라서
밥 한술 뜨고 반찬 몇개씩 계속 먹었네요.
참고로 밥은 주문시 2천원 추가하면 곤드레밥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곤드레향의 향이 솔솔 나는 밥이라
식욕이 샘솟더라고요.
그냥 밥은 하얀 백미밥인데 리필 밥은 셀프바에 있으니
부족하신 분들은 더 가져다가 먹을 수 있습니다.
또 김포 장기동 맛집에는 구수하면서 깔끔한
된장국도 나오는데요. 생선구이와 함께 먹기 좋은
국물 맛이라서 좋더라고요.
곤드레밥은 양념장 살짝 비벼서 그냥 먹어도
맛있어서 별 반찬이 필요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잠시 뒤에 화덕 제육볶음도 먼저 나왔어요.
철판 위에서 상당히 뜨거운 상태로 나오는데요.
위에는 대파가 솔솔 뿌려져 있네요.
제육볶음은 맛깔스럽게 볶아져 있고 적당한 단맛과
매콤함을 가지고 있어서 밥도둑이 따로 없었습니다.
대접에 밥과 함께 넣어서 슥슥 비벼 먹는 것도 좋고요.
야들야들하면서 부드러운 돼지고기였으며
화덕에서 구워지면서 살짝 크리스피해진 부분도 있어서
더 맛이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김포 장기동 맛집의 간고등어는 제대로 바삭한 느낌이 들도록
화덕에서 구워져 나왔는데요. 와사비도 약간 곁들여져 있으며 노릇노릇한 모습이
입맛을 다시게 만듭니다.
바로 살과 뼈를 발라서 먹어보니 비린맛 전혀 없고
고소하면서 담백한 고등어의 맛을 잘 느낄 수 있었어요.
화덕에서 구워서 그런지 느끼하지 않아 좋았고요.
이렇게 알배추에 제육볶음도 올려서 먹고
고등어도 올려서 먹으면서 야무지게
즐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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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셀프바 등이 푸짐하고 맛도 좋아서
다음에도 또 방문하고 싶은 김포 장기동 맛집이었네요.
화덕에서 구운 고등어 드시고 싶다면 한번 방문해보세요.
고등어 외에도 갈치와 삼치도 있던데 다음에는 그 메뉴를 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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