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할 수 없는 비밀: 마지막 챕터 일본판 리메이크 영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작품입니다.
한국에서도 리메이크판이 얼마전 개봉을 했었죠.
어떻게 보면 닫힌 결말이라 그 다음 이야기가 나오긴 힘들 것이란 생각도 드는데요.
영화 제목이 「말할 수 없는 비밀: 마지막 챕터」라서 그 다음 이야기인지 알았습니다.
대만 작품인지 알았는데 영화를 본 후 일본 영화인 걸 알게 되었고요.
일본 영화 원작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인데 한국에서 마지막 챕터를 넣은 듯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한국에서도 올해 개봉을 했기에 그런 듯합니다.
영화를 보면서 곧장 이 영화가 원작과 똑같다는 걸 알게 되었죠.
똑같다는 건 전체적인 얼개가 그렇다는 것이지 세부적인 건 많이 다릅니다.
한국에서 리메이크한 작품은 너무 원작을 충실하게 만들었습니다.
다른 점이 거의 없다보니 나쁘진 않았는데 흥행이 실패한 이유겠죠.
일본 판도 핵심 내용은 다를 수 없긴 합니다.
그럼에도 그 과정을 다른 식으로 전개하게 만들어 보는 재미가 따로 있더라고요.
무엇보다 다소 슬픈 로맨스 영화는 일본이 최고인 듯합니다.
한국에도 예전에는 이 장르를 아주 잘 만들었는데 지금은 아니죠.
한국은 거의 대부분 로맨틱 코미디로 만들어 슬픈 로맨스는 명맥이 없는 듯합니다.
일본 로맨스 영화는 거의 대부분 일본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데요.
일본 특유의 감정선과 슬프게 이어지는 전개가 있습니다.
마지막에는 반전으로 끝내면서 관객의 눈물샘을 더욱 자극하죠.
일본 판 말할 수 없는 비밀도 그렇습니다.
마지막 챕터라고 한 것처럼 아마도 한중일에서 더이상 나오진 않을 듯합니다.
마지막 말할 수 없는 비밀 영화인데 일본에서는 6월에 개봉했고요.
한국에서는 CGV 단독으로 개봉했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일본 로맨스 영화는 극장 단독이 많더라고요.
남자 주인공은 미나토 역을 쿄모토 타이가가 했습니다.
솔직히 뭔가 좀 아쉽다는 생각을 했는데 일본에서는 아이돌 그룹 멤버라고 합니다.
도쿄 돔을 전석 매진시키는 그룹이라고 하니 인기가 엄청나게 클 듯합니다.
한국에서도 도경수가 남자 주인공인데 역할 저체가 피아노를 치는 학생입니다.
그런 점에서 음악적 소양과 악기를 다룰 줄 아는 배우를 섭외한 듯합니다.
여자 주인공은 유키노 역의 후루카와 고토네입니다.
다소 전형적인 일본 여자 느낌이 강하다고 생각하는 배우입니다.
원작과 똑같은 건 첫번째 눈이 마주친 사람만 볼 수 있다는 겁니다.
여기에 악보를 보고 쳐야만 현재와 과거를 갈 수 있다는 점이죠.
이건 말할 수 없는 비밀 영화에서는 도저히 뺄 수 없죠.
아울러 피아노 배틀을 뺀다면 이건 완전히 다른 영화나 마찬가지고요.
대신에 OST라고 할 수 있는 음악과 피아노가 전부 선곡을 아주 잘 했습니다.
귀에 친숙한 클래식 피아노 곡이라 듣기에 너무 좋더라고요.
일본 특유의 감정을 잘 살려 원작을 살리면서도 다르게 한 점도 좋았고요.
마지막은 원작과 다소 달라 일본 특유의 로맨스 느낌으로 마무리 했네요.
핑크팬더의 한 마디 : 일본 특유의 감정으로 만들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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