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천수 유튜브 캡처]](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11/CP-2024-0091/image-37c288e0-6a97-432a-bcda-843c45e7bdf0.jpeg)
전 축구 국가대표 이천수 씨가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달 이씨를 상대로 한 고소장이 접수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 사기 혐의로 이씨를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고소장에는 이씨가 2018년 11월 지인 A씨에게 생활비 명목으로 돈을 빌려달라고 요청해 2021년 4월까지 9차례에 걸쳐 총 1억3천만원을 받았으나 갚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고소인 A씨는 이씨가 2023년까지 변제하겠다고 약속했지만 2021년 가을 이후 연락이 끊겼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A씨는 이씨가 투자하면 수익금을 배분해주겠다고 제안해 5억원을 투자했으나 원금과 수익금을 제대로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씨 측은 생활비 명목의 금전 수수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사기 의도는 없었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은 서귀포경찰서가 고소장을 접수해 고소인 조사를 진행한 뒤 제주경찰청으로 이관돼 수사가 이어지고 있다.
경찰은 관련자 진술과 금전 거래 내역 등을 토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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