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부터 새롭게 시작한 드라마
「마지막 썸머」 다들 보셨나요?
저는 첫 회부터 봤는데요
잔잔하고 따뜻한 여름 분위기가
편안해지는 드라마더라고요
추운 계절에 보는 여름 분위기
색다르고 좋았습니다
근데 여기에 배우 김건우도 나오더라고요!?
「은중과 상연」 너무너무 재밌게 봤었는데
그 상학 선배가 여기도 나오다니
너무 반가웠어요
근데 이번엔 완전 다른 사람으로
변신해서 나왔습니다
마지막 썸머에 김상학 선배가..?
아직 상학 선배의 여운이
가시질 않았는데
이번 「마지막 썸머」에서는
변호사 서수혁 캐릭터로 등장해
완전 다른 매력을 보여줍니다
서수혁 캐릭터에 대해 살짝 설명하자면
대한민국 최고 로펌 ‘서앤주’ 소속의
항소심 전문 변호사인데요
승소율이 무려 99%라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냉철하고 논리적인 면모가
돋보이는 캐릭터예요
깔끔하게 차려입은 수트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변호사답죠
「은중과 상연」에서는
따뜻함 그 자체였는데
「마지막 썸머」에서는 그와 정반대로
따뜻함과는 거리가 먼 인물!
역시 배우는 배우인가 봐요
이미지가 확 달라 보입니다
더글로리 손명오랑 같은 사람 맞죠?
사실 김건우 배우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더 글로리」의 손명오잖아요
거기서 정말 소름 돋게 악역을 연기했죠
그런데 이번엔 완전 반대예요
여전히 카리스마는 살아 있는데
그 안에 감정의 결이 훨씬 섬세해졌어요
손명오 시절의 거친 이미지가
싹 지워지고
이제는 성숙하고 절제된
서수혁으로 완전히 새로워진 느낌
「더 글로리」 이후
「은중과 상연」에서도
감정 연기가 깊어졌다고 느꼈는데
이번엔 아예 완벽주의 변호사로서의
냉철함까지 보여주니까
보는 입장에서 “이 사람은 진짜
연기 스펙트럼이 넓구나” 싶더라고요
게다가 드라마 속 헤어스타일도
깔끔하게 넘기고 수트핏은
또 왜 이렇게 잘 어울리는지
보는 재미가 두 배입니다
아.. 김건우 여기도 나왔었구나
솔직히 저는 김건우 배우가
이렇게 많은 작품에 나왔는지도
이번에 다시 찾아보고 알았어요
「쌈 마이웨이」 때도 조연으로 봤고
「라이브」에서도 경찰 역할이었는데
그때부터 이미 연기 안정감이 있었거든요
「나쁜 형사」, 「유령을 잡아라」,
「청춘기록」까지 쭉 보면
악역부터 순수한 청년까지
다 해봤더라고요
꾸준히 열심히 달려온 배우였습니다
연기도 잘하는데 앞으로도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출처: 김건우 인스타그램,
마지막 썸머 스틸컷,
은중과 상연 스틸컷,
더글로리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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