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미운 사랑 드라마 공개 전 논란에서 공개 후 재미있다 난리!
이정재가 영화도 아닌 한국 드라마에 출연한다고 관심이 되었던 드라마였습니다.
정작 포스터 등이 공개가 된 후에는 반응이 썩 좋지 못했죠.
로맨스 드라마라고 생각했고 이정재와 임지연이 커플이라는 점 때문이었죠.
이정재 나이가 52세고 임지연 나이가 35세인데요.
나이차가 이렇게 많이 나서 로맨틱 코미디가 어울리지 않는다고 본거죠.
실제로 임지연은 송승헌하고도 영화를 찍었는데 49세입니다.
송승헌과는 오래 전에 찍었으니 좀 다르긴 해도 말이죠.
막상 드라마가 오픈되고 보니 평범한 로코가 아니었습니다.
일단 1회와 2회를 보니 로맨틱보다는 코미디가 더 강하더라고요.
심지어 이정재가 연기한 임현준과 임지연이 연기한 위정신은 앙숙입니다.
둘이 만났을 때부터 그 이후로도 계속 싸우기 바쁘죠.
더구나 이정재가 이번 작품에서는 완전히 망가지더라고요.
최근 출연한 작품에서 다소 근엄하거나 진지한 역할이었는데요.
그나마 오징어게임에서 다소 웃음포인트로 있긴 했지만요.
이번 작품인 「얄미운 사랑」처럼 제대로 망가진 캐릭터는 거의 없던 듯합니다.
워낙 무거운 작품만 계속 하다보니 밝은 캐릭터를 하고 싶었던 게 아닐까하네요.
이번 작품은 사실 임지연이 제안했다고 하더라고요.
몸에 힘을 전부 빼고 연기하는 건 이정재뿐만 아니라 임지연도 그렇고요.
또다른 배우인 이재형 역을 맡은 김지훈도 그런 듯하고요.
임현준은 영화 한 편찍고 완전히 잊혀진 배우였습니다.
우연히 독립영화에 출연하게 되어 대박이 났죠.
덕분에 잘 나가게 되었지만 강필구라는 드라마 속 캐릭터만 했죠.
시즌 4까지 하다보니 다른 역할하고 싶지만 섭외가 안 들어오는 상황이고요.
위정신은 정치부 기자로 사회 정의를 위해 취재하는데요.
끝내 위에서 눈엣가시가 되어 좌천되어 연예부 기자로 발령납니다.
그 과정에서 둘은 몇 번 만나게 되는데 그때마다 임현준이 피해를 입죠.
드라마에서 이런 일이 있었는데 위정신이 별로 문제 삼지 않더라고요.
살짝 초반에 드라마 내용이 재미있지만 별로였던 게 있는데요.
위정신이 전부 잘못했는데도 임지현에게 미안한 마음이 1도 없습니다.
오히려 임재현때문에 자신이 잘못되었다는 분위기더라고요.
그런 전개라서 둘은 만날때마다 으르렁거리며 앙숙이 되긴 하지만요.
뭔가 정통 로맨스거나 적당히 로맨틱 코미디를 기대해서 그런지요.
생각보다 코믹한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웃으면서 보게 되더라고요.
이정재가 열연이라는 표현처럼 연기를 잘해서 그런게 아닐까 하네요.
로코인데 왜 이렇게 연기를 잘하냐고라는 말을 해야 할 듯 하더라고요.
얄미운 사랑이 공개되기 전 이정재가 시청률 공약을 했는데요.
첫 방송이 3%가 넘으면 명동에서 수양대군 복장으로 싸인회 한다고 했는데요.
1회 시청률이 무려 5.5%로 월화드라마치고는 상당히 높게 나왔네요.
총 16부작으로 가볍지만 재미있게 볼 수 있을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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