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 속에, 개항기와 한국전쟁이라는 역동적인 근현대사의 흔적을 살펴볼 수 있는 대한민국 제 2의 도시입니다. 특히, 지갑 걱정 없이 역사적 의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무료 명소들이 많아 더욱 매력적인데요.
가성비는 물론, 감동까지 챙길 수 있는 부산 역사적 명소 TOP 4를 소개해 드립니다!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일제강점기 시절 강제동원과 그로 인한 피해자들의 아픔을 기억하고 기록해 놓은 부산 역사적 명소입니다. 우리에겐 다소 무거운 역사이지만, 과거를 정확히 알고 미래를 생각하는 중요한 교육의 장이라고 할 수 있죠.
생생한 전시 자료와 기록물을 통해 당시의 강제동원 실태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주소 : 부산 남구 홍곡로320번길 100
◆운영시간 : 09:30-17:30
◆입장료 : 무료
UN기념공원

한국전쟁(6.25 전쟁)에 참전하여 전사한 유엔군 장병들의 희생을 기리는 세계 유일의 유엔군 묘지입니다. 세계 각국에서 온 장병들이 영면하고 있으며, 잘 가꿔진 공원은 현재의 평화를 대변해 줍니다.
역사 교육의 장이자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공간입니다.
◆주소 : 부산 남구 유엔평화로 93
보수동 책방골목

피란민들이 미군부대 등에서 나온 헌책을 팔아 생계를 이어가던 곳으로, 부산 근현대사의 상징적인 골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헌책방들이 골목을 따라 다닥다닥 붙어 있는 모습이 정겨운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관람료: 골목길 돌아다니는 것은 무료 (책 구입 비용은 별도)
◆주소 : 부산 중구 대청로 67-1
부산근현대역사관

옛 한국은행 부산본부 건물과, 동양척식주식회사 부산지점 건물을 활용하여 부산의 근대와 현대 역사를 집대성하여 보여주는 전문 박물관입니다. 건물 자체가 근현대사의 증거물이기도 해서 더욱 의미가 있는 장소입니다.
내부에는 개항기 부산의 모습, 일제강점기의 아픔, 한국전쟁기 임시수도로서의 역할, 그리고 민주화 운동의 역사를 생생하게 전시하고 있습니다.
◆주소 : 부산 중구 대청로 112 부산근현대역사관 본관
◆운영시간 : 09:00-18:00
◆입장료 : 무료
감천문화마을

산자락을 따라 질서정연하게 펼쳐진 계단식 주택이 만들어내는 풍경은 한국 근현대사의 산물입니다. 1950년대 한국전쟁 피란민들의 삶의 터전으로 형성된 마을로, 현재는 예술가와 주민들이 함께 조성한 벽화와 조형물로 인해 ‘한국의 마추픽추’라 불리는 부산 역사적 명소가 되었습니다.
마을의 탁 트인 풍경을 배경으로 어린왕자 조형물을 찾아보세요.
◆주소 : 부산 사하구 감내2로 203 감천문화마을안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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