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싱어게인4’ 첫 방송에서 ‘50호 가수’로 등장한 이는
바로 가수 자두였습니다.
그녀는 등장부터 “오늘 저는 화해가 필요한 가수예요”라는
짧지만 의미심장한 한마디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누구와 싸운 건 아니에요.
제가 오늘 부를 노래와 멀어졌거든요.
그래서 용기 내서 나왔어요.”
🎸 “사실 나는 로커가 되고 싶었어요”
자두는 이날, 자신의 지난 음악 인생을 담담히 고백했습니다.
“10대 때부터 록을 사랑했어요.
밴드를 하려 준비 중이었는데
우연히 ‘그 노래’를 받게 됐죠.”
그녀가 말한 ‘그 노래’는 바로 데뷔곡 〈잘가〉.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지만,
당시 자두에게는 자신의 꿈과는 거리가 먼 음악이었죠.
“창피했어요.
‘망하면 이 노래 안 해도 되겠다’는 마음으로 나왔는데
오히려 너무 잘 돼버렸어요.
망하지 못해서… 내가 망했죠.”
💔 “무명은 아니었지만, 내가 아니었어요”
그녀는 이어 자신이 겪었던 정체성의 혼란도 털어놨습니다.
“무명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내가 진짜 원하는 사람이 되지 못했죠.
그래서 두 글자 이름 ‘자두’도 싫었어요.
지금은 그 미련한 나를 이해해주고 싶어요.”
“이 무대를 통해 지금의 나를 리셋하고,
내 이름을 다시 사랑해보려 합니다.”
🎶 데뷔곡 ‘잘가’로 돌아온 자두
자두는 자신의 데뷔곡 〈잘가〉를 다시 불렀습니다.
한층 깊어진 감정과 여전한 가창력, 무대 장악력으로
심사위원 전원을 올 어게인(All Again) 시키며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이 무대는 오디션이 아니라 ‘싱어게인4’ 축하 공연 같았다.”
— 규현
“이 목소리는 지문 같다.
그 어떤 가수도 대신할 수 없는 유일함.”
— 백지영
“자신이 원치 않았던 음악까지 인정받은 사람. 존경스럽다.”
— 코드쿤스트
“20년이 지나도 소리가 하나도 안 변했다.
다음엔 당신이 하고 싶었던 록을 들려달라.”
— 임재범
🌟 자두가 전한 메시지
자두의 한마디는 많은 사람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이젠, 미워했던 나와도 화해하고 싶어요.”
그녀의 무대는 단순한 ‘컴백’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다시 사랑하기 위한 시작이었습니다.
💖 한 줄 정리
“망하지 못해 망했다고 말한 가수,
이제는 그 시절의 자두와 화해하며 다시 노래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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