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데일리 Jun입니다.
오늘은 정말 마음이 무겁고
먹먹한 소식을 전하게 되었어요.
패션을 사랑하던 분이라면
기억하실지도 모릅니다.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5 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였던 모델
김성찬(김경모).
그가 혈액암 투병 끝에 3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도수코5 모델 김성찬, 35세에 멈춘 런웨이
Daily Jun
김성찬은 2013년
패션쇼 ‘2014 S/S 언바운디드 어위
무대로 데뷔했고 이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5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죠.
그는 런웨이에서 빛나는 에너지와
매력을 보여준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2023년 혈액암
(비호지킨림프종) 진단을 받습니다.
그리고 지난 6일, 2년 넘는
투병을 견디다 하늘로 떠났습니다.
살아 숨쉬고 있어요
마지막까지 버텼던 사람
그는 투병 중 자신의 SNS에
이렇게 남겼습니다.
몸 상태가 이상해 병원을 찾았고
암이라고 하네요.
머리카락도 밀어야 했고
항암 이후엔 몸이 1.5배로
부어 일어날 수 없었어요.
그래도 살아 숨쉬고 있어요.
이 메시지에서 느껴지던 감정은
희망과 두려움과 버팀 그 자체였어요.
객관적으로 보면 가슴이 너무 아픈 현실인데
그의 표현은 끝까지 담담하고 용감했습니다.
18번의 항암 + 자가조혈모세포 이식
김성찬이 견뎠던 치료 과정
Daily Jun
항암치료만 18번
방사선 치료 33번
자가조혈모세포 이식 진행
몸이 부어 걷지도 못할 정도가 됨
그는 치료 과정을 숨기지 않았고
다른 모델 친구들, 지인들은
꼭 검사를 받아달라고 말했습니다.
아픔 속에서도 누군가를
걱정했던 사람이었어요.
가족이 대신 전한 부고
Daily Jun
그의 형은 SNS를 통해 이렇게 적었습니다.
경모가 2년 넘는 암 투병 끝에
우리 곁에서 떠나게 됐습니다.
부디 따뜻한 위로 부탁드립니다.
한 줄 한 줄에 형의 마음이 느껴졌어요.
빈소는 서울의료원 장례식
발인은 8일 오전 10시 30분입니다.
런웨이에서, 그리고 지금은 빛으로
모델이란 직업은 사람들의 시선과
평가가 전부인 세계죠.
그 세계 한가운데에서,
빛나던 청년이 있었어요.
모델 김성찬
Daily Jun
모델 김성찬은 수퍼모델 코리아
이후에도 꾸준히 활동했고
해외 런웨이에 서며
커리어를 확장해왔습니다.
하지만 혈액암 진단 이후 모델
김성찬은 런웨이가 아닌 병원에서
시간을 보내야 했고
마지막까지 버티던 그는 결국
35세라는 짧은 나이에 멈춰 섰습니다.
누군가는 그의 런웨이를
인생의 무대라고 불렀습니다.
지금은 빛이 난 곳에서
누구보다 마음 편히 걷기를.
마무리하며💕
Daily Jun
사람의 삶은 길이가 아니라
어떤 순간들을 남기는지로
이야기된다고 하죠.
김성찬.
그 이름이 가진 순간들은
누군가에게 꿈이었고
누군가에게 용기였고
누군가에게는 빛이었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저작권: 모델 김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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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간에도 방송 연예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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