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의 울산 5대 미녀 에피소드

배우 한채아가 과거 ‘울산 5대 미녀’로 언급되었던 당시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김태희, 이태임, 걸스데이 유라, 애프터스쿨 레이나와 함께 울산 출신 미녀 연예인으로 자주 거론되는 한채아는, 자신의 학창 시절 인기를 입증하는 다양한 일화를 전했다.

한채아는 여러 방송을 통해 ‘울산 5대 미녀’로 자신을 언급한 것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KBS ‘해피투게더’ 출연 당시, 자신을 ‘울산 5대 미녀’ 중 1위는 김태희, 2위는 자신이라고 언급했던 것에 대해, 실제로는 동창생들이 “네가 무슨 5대 미녀냐”라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5대 미녀’라는 별명이 본인이 정하기보다는 팬들이나 방송에서 부여된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채아는 고등학교 시절 남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경험을 공유했다. 남녀공학으로 진학한 고등학교에서 그녀의 미모 때문에 쉬는 시간마다 교실 창문에 남학생들이 몰려들었고, 화장실을 가려고 해도 따라다닐 정도였다고 회상했다. 이러한 인기는 선배 여학생들의 질투를 사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울산 5대 미녀’로 함께 언급되는 김태희, 이태임, 유라, 레이나 등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되었다. 레이나는 한 인터뷰에서 자신은 ‘울산 5대 미녀’에 억지로 끼워 맞춰진 것 같다며 겸손함을 보인 바 있다. 한편, 한채아는 김태희와는 2살 차이, 이태임과는 4살 차이, 유라와는 7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84년생인 한채아는 연예계 활동을 위해 나이를 24세에 데뷔했으며, 2015년까지는 1984년생으로 나이를 속여 활동하기도 했다. 2018년 차범근 전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하여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으며, 육아에 전념하다 3년여의 공백기를 거쳐 2021년 드라마 ‘연모’로 복귀했다.

이후 ‘금수저’, ‘꽃선비 열애사’, ‘멱살 한번 잡힙시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개봉을 앞둔 영화 ‘밑도 끝도 없이 너다’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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