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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단풍 명소 인제 백담사 계곡 셔틀버스 vs 트레킹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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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참으로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이상기후로 과거와 달라졌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계절마다 변화를 보이는 우리의 산하는 아름답다는 표현이 가장 적절하지요. 우리나라는 아마도 제주도를 제외한 전역이 단풍 명소라 불릴만할 텐데요. 그 아름다운 단풍 명소들 중에서 결코 빠지지 않는 장소가 바로 설악산 단풍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글에서는 설악산 단풍 명소라 부르는 인제 백담사 계곡 트레킹 코스를 소개합니다.

백담사주차장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903-5

설악산국립공원백담사코스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백담사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백담로 746

설악산 단풍 명소 인제 백담사 계곡 코스 클립.

설악산 단풍 명소 인제 백담사 계곡 트레킹코스 . #백담사계곡 #백담사 #인제백담사 #단풍명소 #트레킹코스 #설악산 #설악산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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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를 아주아주 좋아하는 분이 아니라면 보통은 가면서 셔틀버스를 타거나 오면서 셔틀버스를 타시라 권해드리는 편인데 이는 편도 트레킹 코스를 걸으며 설악산 단풍을 만끽하시고 한 번은 편히 지나시라는 이유에서다.

설악산 국립공원.

설악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것은 1965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5년 뒤 1970년이며, 우리나라에서 다섯 번째 국립공원이 된 곳.

그 아름다움이 주목받은 뒤 식생하는 생물이 세계적으로 주목받음으로써 1982년에는 유네스코로부터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 관리되기까지 하니 참으로 소중한 보물이 아닐 수 없다.

설악산 단풍 명소 트레킹 코스라 말하는 백담사 코스는 설악산 국립공원 백담 분소를 시작으로 인제 백담사까지 약 6.5km 구간으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매우 아름다운 걷기 길이라 하겠다.

과거 이 길이 걷기 부담스러웠던 것은 흙길을 마구 달리는 셔틀버스로부터의 위협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깔끔하게 아스팔트로 포장되었음은 물론, 계곡가로 도보 길이 만들어져 더없이 행복한 트레킹 코스로 변신을 했다.

산이라 하면 당연히 계곡을 품고 있겠지만 오늘처럼 흐리고 비 내리고 날마저도 이토록 아름다운 계곡은 흔치 않다. 인제 백담사 계곡이 왜 설악산 단풍 명소인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난이도를 상중하로 나누자면 ‘하하하’라고 표현할 만큼 매우 평이한 길이지만 그 아름다움은 ‘상상상’이라 말할 수 있을 만큼 매력적인 인제 백담사 계곡 트레킹 코스.

만일 오늘, 햇살이 가득한 날이었다면 지금 보이는 장면보다 백 배, 천 배 아름다운 빛으로 가득했을 것이다.

햇살 한 점 들지 않는 오늘, 보슬비와 장대비가 번갈아가며 쏟아지는 오늘임에도 매력적인데 볕이 좋은 날이었다면 걸음걸이가 훨씬 느려졌을 듯.

옆으로 오가는 셔틀버스가 꽤나 부지런하다.

배차된 버스가 일곱 대라는 말을 들은 것 같은데 정확한지는 모르겠고 오가는 차량들 모두 사람들이 가득하다.

편도 비용은 2,500원으로 비싸다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일부 마을 주민들의 생계수단이기도 하고 없던 것을 만들어 진행하는 것이니 즐거운 마음으로 수용하는 것이 모두에게 행복할 듯.

백담사 계곡을 건너갔다 건너오기를 반복하다 보면 점점 천년고찰 백담사에 가까워지는 것을 알게 될까?

아니다. 자주 오가는 분 아닌 다음에야 백담사 계곡 트레킹 코스를 걷는 중에 어찌 알까.

게다가 아름다움에 흠뻑 빠져든 뒤에야 어찌.

걷다가 보니 이런 게 불룩?

이게 뭘까 싶어 앞으로 쭈욱 시선을 이어가니 가볍게 놓기 어려운 도보길을 연장 설치하기 위한 것이다.

보통의 출렁다리가 현수교 형태인데 이런 걸 무어라 불러야 할지 모르겠고 걸음을 옮기다 보면 약하게 출렁거리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계속되는 트레킹 코스의 도보 길이 끝나는 곳과 만나게 되는데 이곳이 백담사 코스 중 가장 난이도가 높은 곳으로, 한동안 오르막이 계속되어 백담사 계곡을 내려다보게 된다. 도보 길 설치도 가장 힘든 구간이기에 당장 이어지지 않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도보 길이 끝난 뒤 한동안은 차도로 이동을 하게 되는데 이때 셔틀버스를 만나게 될 확률은 100%.

셔틀버스가 지날 때는 한쪽으로 비켜서 있는 게 안전하다. 계속해서 걷지 말고 잠시 서서 셔틀버스가 지날 때까지 기다려 주자.

그렇게 얼마간 걷다 보면 다시 도보 길을 만나게 된다.

바로 직전 공사가 진행 중인 곳도 2025년 말까지는 완공된다고 하니 이후로는 셔틀버스 차량도 안전하고 트레킹 코스도 안전한 걷기 길로 재탄생하게 될 것이다. 2026년은 더욱 안전하고 아름다운 설악산 단풍 명소로 거듭날 것이 확실하다.

이즈음 구름이 걷히더니 그 새로 햇살이 빼꼼.

직전과 너무 다른 분위기가 형성된다.

여기까지 왔다면 머지않아 백담사로 들어서게 된다.

지금 이곳은 백담사 직전 마지막 다리 앞.

다리를 건너 얼마 되지 않아 왼쪽으로 일주문이 보이고 오른쪽으로 차도 그리고 설악산 국립공원 백담사 코스의 도보 길이 계속 이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옅은 햇살이라도 비치니 벌써부터 보이는 세상이 다르게 빛난다. 한동안 음습한 분위기가 이어졌어도 좋았는데 햇살이 비치며 밝아지고 따뜻해지니 환상적이란 단어가 떠오른다.

이곳 주차장은 아마도 백담사 불자들만 들어오는 것이라 생각되며 이제 백담사로 향하기 전 화장실부터.

저 끝으로 사람들이 긴 줄을 만들고 있는 곳이 백담 분소로 향하는 셔틀버스 대기 줄인데 그 끝이 어딘지 보이질 않는다. 역시 주말이구나 싶은 생각.

이제 백담사 탐방을 위해 안으로 들어선다.

백담사는 신라 제28대 진덕여왕 원년인 647년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되었고 당시에는 한계사라 불렸다고 하며 이후 절 주변으로 대청봉에 이르기까지 100개의 웅덩이가 있다고 하여 백담사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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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니의 아웃도어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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