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혁명이 아닌 난이 되어 어도어 복귀한 뉴진스!
아주 오래도록 K팝에서 화제가 되었던 뉴진스입니다.
데뷔했을 때부터 롤라팔루자 공연까지 K팝의 중심이었는데요.
작년부터 민희진 사건부터 촉발되어 어도어에서 뛰쳐 나갔던 뉴진스!
끝내 어떤 합의도 없이 소송까지 이어졌습니다.
소송을 통해 뉴진스가 원하는 건 단 하나도 얻은 게 없죠.
오히려 그동안 뉴진스가 주장했던 바가 전부 반박당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소송을 하겠다고 했던 뉴진스인데요.
오늘 오후에 막내 라인이라 할 수 있는 해린과 혜인이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 이후에 이번에는 민지, 다니엘, 하니까지 복귀한다고 발표했죠.
뉴진스가 어도어에 복귀하지 못하겠다는 이유가 있었는데요.
작년까지만 해도 여론은 거의 대부분 뉴진스 편이기도 했습니다.
다만 뉴진스가 어도어에 계약 해지하고 나가겠다고 할 때부터 변했죠.
아무리 그래도 계약 해지할 수 있는 요건이 아니라고 말이죠.
그게 가능하다면 모든 엔터사 뿐만 아니라 회사들도 계약 성립이 안 된다고요.
주장한 바도 대부분 사람들이 딱히 수긍하기도 힘들었죠.
무엇보다 가장 역린을 건드린 부분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자신들이 K팝의 혁명가 포지션으로 만들어 버린 겁니다.
더구나 그걸 한국도 아닌 외국 언론사에서 인터뷰를 했죠.
그전까지 어느 정도 뉴진스를 응원하던 분들도 돌아서게 만든 결정적 인터뷰였습니다.
뉴진스가 한 인터뷰는 K팝 뿐만 아니라 한국인을 긁었다고 할까요.
사실 이 인터뷰를 기점으로 여론도 완전히 돌아섰습니다.
외국에서 한국이 잘못되었다고 말했으니까요.
이뿐만 아니라 그동안 뉴진스 멤버들이 주장한 점이 꽤 많았는데요.
하나씩 그게 아니라는 점도 밝혀지기 시작했고요.
그 점은 이번 재판을 통해 판사가 하나씩 전부 다 밝혔고요.
다들 뉴진스가 너무 아깝다며 아까운 시간을 버리고 있다고 했습니다.
K-팝이 얼마나 치열하고 변화가 빠른 곳인데 황금기가 지나고 있다고요.
뉴진스는 자신들만이 할 수 있는 걸 참 잘한 그룹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복귀를 통해 예전처럼 사랑받고 인기 얻을 수 있을지 미지수입니다.
중요한 건 새롭게 발표하는 신곡이 그 가늠자가 되겠죠.
그동안 어도어는 꾸준히 뉴진스에 대해 쉬지 않고 팬들에게 보여줬습니다.
3주년과 버니즈데이까지 다 챙기면서 말이죠.
혁명이 실패해 난이 되었지만 다시 K팝에서 좋은 모습 보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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