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미선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11/CP-2024-0091/image-caf8c69c-e06a-434f-be4c-44ce5bc580c3.jpeg)
박미선의 딸이 어머니의 유방암 투병 기간 동안 느꼈던 감정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10개월 동안의 공백을 마치고 다시 시청자 앞에 선 박미선이 모습을 드러냈다.
박미선은 항암 치료가 남긴 후유증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아예 목소리가 안 나오고. 말초신경이 마비가 돼서 감각이 없어진다”며 극심한 신체적 고통을 털어놨다.
이어 항암 과정 중 나타난 다양한 증상을 언급하며 치료가 얼마나 가혹했는지를 드러냈다. 그녀는 “몸에 두드러기가 올라오거나 온몸이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헤르페스가 너무 많이 올라오고 입맛이 없다”고 말했다.
오랜 치료를 함께 버텨낸 가족들의 심경도 전해졌다.
특히 딸은 어머니의 병세를 곁에서 지켜보며 느꼈던 깊은 두려움과 책임감을 솔직히 드러냈다. 딸은 유방암 소식을 들었을 때 “심장이 내려앉는 줄 알았다”고 회상했다.
충격을 딛고 딸은 곧바로 어머니의 회복을 위해 암 종류와 주의 사항을 찾아보며 상태 변화를 투병 일지로 기록했다. 이렇게 정리한 정보는 매일의 관리에 큰 역할을 했다고 한다.
딸의 헌신은 밤에도 이어졌다. 딸은 “방문을 항상 열어놓고 잤다”며 “새벽에 뭔 일이 있나 확인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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