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연속 러닝을 했습니다.
3일 동안 거리를 점점 늘렸고요.
일부러 그런 건 아닌데 좀 더 멀리 뛰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오늘 처음 몸의 무리를 느끼게 되었고요.
그동안 계속 무릎으로 고민을 했습니다.
딜리기 시작하면 무릎에 부담이 생겨서요.
러닝말고는 딱히 그런 경우는 없었거든요.
쿠션화를 사려고 해서 구입했는데 아주 조금 나아졌습니다.
아들 러닝화를 신으면 그런 경우가 없거든요.
하여 처음부터 AI 제미니가 알려준 나이키 보메로를 구입했습니다.
금요일에 달릴 때 잘 모르겠더라고요.
이 러닝화도 나와 안 맞나하는 생각도 들었고요.
금요일 달릴 때도 무릎이 조금은 부담이 있더라고요.
발바닥도 어딘지 좀 뜨겁기도 하고요.
토요일에는 10km를 생각하고 천천히 달리기로 했습니다.
막상 뛰어보니 무릎 부담이 없더라고요.
대신에 어깨가 좀 걸리고 발 바닥이 뜨겁고.
오늘은 좀 더 멀리 15km 이상 달리기로 했습니다.
지난주처럼 한강까지 달려갔다 오기로 했죠.
대신에 거리가 머니 천천히 뛰자고 마음 먹고요.
어깨같은 경우도 자세 문제라고 생각하고요.
나름 신경써서 이제 괜찮았는데 다시 그래서요.
유튜브 등을 보고 그만 무릎만 신경 썼구나.
달리면서 자세를 생각하고 달리기로 하고요.
천천히 달리면서 제 리듬을 찾으려 했습니다.
자세와 러닝할 때 좀 더 통통 튀는 느낌.
그렇게 달릴 때 제가 속도가 더 잘 나오고요.
뛸 때에 어깨도 안 아프고 힘들지도 않고.
여하튼 그동안 무릎 신경 쓰나라 잊고 있던 자세.
그걸 신경쓰면서 뛰었습니다.
그랬더니 덜 힘들뿐만 아니라 속도도 점점 빨라지더라고요.
달리다보니 어느새 8km까지 달렸고요.
속도도 5분 29초가 나왔습니다.
생각할 때 여러 면에서 컨디션 등이 좋아 계속 달려야 하는데…
그래도 멀리 뛰니 여기서 멈추고 다시 뛰자고 했습니다.
처음 10km 달릴 때에도 그런 식으로 몇 번 했거든요.
그런 후에 쉬지 않고 10km 달리는 걸로 하고요.
속도 등 컨디션이 괜찮아 계속 달릴까보다는 말이죠.
그런 후 가볍게 물로 얼굴을 닦고 걸었습니다.
보행로가 넒은 곳부터 달리려고요.
걸으면서 고관절 스트레칭 등을 하면서요.
다시 달리려고 하는데 뭔가 이상합니다.
고관절이 좀 신경 쓰이고 몸이 아주 무겁습니다.
원래 다시 뛰면 초반에 다시 힘들긴 한데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하여 뛰긴 했는데 평소와 다르게 중간에 멈춰 걸었습니다.
그러다 다시 뛰었는데 안 좋더라고요.
하여 아주 많이 걸은 후 다시 달리니 좀 뛸만 하더라고요.
남은 1km 살짝 넘는 건 마지막까지 달렸네요.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낯설긴 했는데요.
3일 연속 계속 더 멀리 뛰어 그런가?
평소와 달리 반팔 티에 셔츠에 바람막이 입어 그런가?
윗 몸이 땀에 완전 젖어 살짝 불편한 감이 있었거든요.
그래도 무릎부담은 사라져 좋고요.
집에 몸무게 재니 최근 10년 내 가장 적게 나와 좋고요.
역시나 거리를 늘려야 체중이 줄어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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