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나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11/CP-2024-0091/image-7b1cda86-6224-4fdf-96c3-e823f33c5fae.jpeg)
배우 나나가 자신의 집에 침입한 강도를 막아내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5일 새벽 경기 구리시 아천동에 위치한 나나의 고급 빌라에 30대 남성이 흉기를 들고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조사에 따르면 A 씨는 외부에서 사다리를 타고 베란다 쪽으로 올라간 뒤 잠겨 있지 않던 문을 열고 집 안으로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집 안에는 나나와 어머니가 있었고 A 씨는 금품을 요구하며 위협을 가했다.
심지어 나나의 어머니를 목 조르는 등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격렬한 몸싸움 끝에 A 씨를 제압해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몸싸움 과정에서 나나의 어머니는 한때 의식을 잃을 정도로 크게 다쳤으나 병원 치료 후 의식을 회복한 상태다. 나나 또한 부상을 입어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은 특수강도상해 혐의를 받는 A 씨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 씨는 조사 과정에서 “연예인이 사는 곳인지 전혀 몰랐고 생활비가 부족해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A 씨를 구속 송치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두 분 모두 치료와 안정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사건이 수사 중인 만큼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장은 경찰이 면밀히 조사 중이며 회사 역시 성실히 협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나는 올해 3월 약 42억 원에 해당 전원주택형 고급 빌라를 매입한 사실로 관심을 모았다.
이 지역은 신흥 부촌으로 꼽히며 한소희, 트와이스 모모 등 여러 연예인이 거주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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