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다르 제공]](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11/CP-2024-0091/image-1902c059-3948-4dcb-869d-9d8482cc4c63.jpeg)
요가복 브랜드 안다르의 창업자 신애련 전 대표가 남편 오모씨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법정 구속과 관련해 최근 자신의 입장을 직접 밝혔다.
지난 15일 신 전 대표는 소셜미디어에 한 네티즌과 주고받은 다이렉트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에서 신 전 대표는 ‘국보법 위반에 대해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을 받자 “11년 전, 결혼 전에 일어난 일인데 제가 어떻게 알았겠냐” “제가 저지르지도 않은 일로 저와 제 아이들이 고통받아야 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라고 답했다.
질문을 보낸 네티즌은 이후 “최근 일이라 생각했다. 모쪼록 아이들과 상처받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신 전 대표는 메시지를 공개하며 지금까지 성실하게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갈 것이라는 입장을 덧붙였다.
앞서 서울서부지법 형사1부는 지난 13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오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1년 자격정지 1년을 선고해 법정 구속했다.
오씨는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중국 메신저 QQ를 통해 북한 소속 해커 ‘에릭'(오성혁)과 연락을 주고받았고 리니지 사설 서버 보안을 무력화하는 핵심 해킹 프로그램을 넘겨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경쟁 서버에 대한 해킹과 디도스 공격을 의뢰한 사실도 드러났으며 해킹 프로그램을 받는 대가로 약 2380만원을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안다르는 16일 공성아 대표 명의의 공식 입장을 내고 신애련 전 대표와 오씨가 현재 회사 지분을 전혀 보유하지 않고 있다며 일각의 의혹을 일축했다.
회사 측은 오씨의 반복된 문제 행동을 이유로 2021년에 두 사람 모두가 대표직과 모든 직책에서 사임하는 절차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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