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아들을 다시 돌려드립니다”

사업가이자 전 ‘미스 춘향’ 출신인 최선정이 17일 자신의 SNS에 “어머님, 아들을 어머님께 다시 돌려드립니다”라는 글과 영상을 남기며 다시 한 번 가족의 일상을 센스 있게 공유했습니다.
영상에는 남편인 이상원이 짬뽕을 거침없이 흡입하는 장면이 담겼고, 최선정은 “진짜 보는 사람 질릴 만하지 않아요? 제가 왜 짬뽕을 싫어하는지 알 것 같지 않아요?”라고 위트 있게 글을 덧붙였습니다.
이 표현은 단순한 먹방 영상보다 ‘시어머니 소환’이라는 가족관계 코드가 돋보이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업가 며느리 최선정의 유머 스타일
최선정은 글에서 “연애 때도 한 번 헤어진 적은 없다”며 자신이 “한 번 헤어지면 영원히 뒤돌아보지 않는 타입”임을 밝혔습니다. 이 표현은 결혼 이후에도 변함없는 부부의 신뢰를 암시하고 있습니다.
이상원과는 지난 2018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두 사람은 SNS와 유튜브를 통해 밝고 유머러스한 가족 일상을 공유해왔습니다. 이번 게시물 역시 그 연장선상에서, 단순한 일상 공개를 넘어 ‘가족 간 코드 있는 유머’를 담은 콘텐츠로 평가됩니다.
시어머니 소환 유머
최선정의 시어머니 언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6월, 이상원이 유럽 출장 중 지갑을 잃어버렸을 때 그는 “어머님의 아들을 교환·환불도 안 되는 말썽쟁이라 며칠 사이 주름이 늘었다. 며느리 푼돈 받아 울써마지라도 다녀오겠습니다 어머님”이라는 글을 게시해 누리꾼 사이에서 웃음을 샀습니다.
이러한 표현은 전형적인 ‘며느리의 장난스러운 선언’ 스타일로, 시어머니를 향한 직접적 언급이지만 긴장보다는 친근감이 묻어나는 방식입니다. 이번 “아들을 돌려드립니다”도 그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3대가 함께하는 콘텐츠
최근에는 시아버지 이영하, 자녀들과 함께 짬뽕을 만들고 먹는 모습을 공유하며 “대를 잇는 중. 짬뽕 키즈”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가족 간 세대가 이어지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선우은숙·이영하 부부는 과거 이혼했음에도 아들 부부의 결혼식에 함께 참석하며 화목한 단면을 보여준 바 있고 손녀·손자까지 포함된 ‘세대 연결’ 콘텐츠는 팬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SNS 시대의 가족 이야기 공유 방식
이번 최선정의 게시물은 요즘 세대가 SNS를 통해 가족 이야기, 특히 시가와의 관계까지 유머와 일상으로 풀어내는 방식의 한 예라고 볼 수 있습니다. 며느리로서 시어머니를 ‘소환’하고, 남편의 식사 장면을 통해 가족의 평범한 일상을 공유하며, 시아버지·아이들과 함께하는 콘텐츠로 세대 간 유대감을 표현하는 흐름입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유머 DNA가 이어지는 가족 같다”, “가족끼리 이렇게 웃길 수 있다는 게 부럽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최선정 부부가 어떤 ‘생활 유머 콘텐츠’를 선보일지, 또 어떤 가족 이야기를 공유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최선정 #이영하 #선우은숙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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