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에 벌쏘임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는 사실, 여러분들은 알고 계셨나요??
20일 행정안전부는 8월 중순 이후 벌들의 활동이 가장 왕성한 시기이기에 주의를 당부했는데요!
최근 5년(2020~2024년) 벌 쏘임으로 치료를 받은 환자는 총 9만1,401명으로, 8월 중 가장 많은 벌쏘임 환자가 발생했다고 해요.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60대가 2만 6,590명으로 가장 많았고, 50대가 2만 2,398명으로 뒤를 이었는데요.
등산이나 텃밭 가꾸기, 농사일 등으로 야외 활동이 많은 50대 이상에서 전체 벌 쏘임 사고의 무려 71%가 발생했다고 해요!!

그렇다면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야외활동을 해야 한다면, 벌이 천적으로 인식하는 어두운 색 대신 밝은 색의 복장을 입는 것이 좋아요.
또 챙 넓은 모자와 긴 옷으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향이 강한 향수나 화장품 등은 벌을 유인할 수 있기에 자제하는 게 바람직해요!
특히 야외에서 벌이 모여 있거나 땅속, 나뭇가지 등에 벌들이 드나드는 모습이 보이면 벌집이 있을 수 있으니 최대한 접근을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만약 벌집을 실수로 건드렸다면 팔을 휘두르며 벌을 자극하지 말고 즉시 그 자리를 벗어나는 것이 현명한데요.
놀라서 땅에 엎드리거나 웅크리면 더 많이 쏘일 수 있어 머리를 보호하며 신속히 대피하는 방법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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