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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노시환 다년계약, 강백호이어 초대형 프로젝트 가동 임박

올빼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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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노시환 다년계약, 강백호이어 초대형 프로젝트 가동 임박

한화 이글스가 4년 최대 100억원이라는 거액을 투자해 프랜차이즈 스타 강백호(KT 위즈)를 전격 영입하며 스토브리그의 최대 승자가 됐습니다. 타선 강화라는 목표를 확실히 이룬 한화의 다음 타깃은 다름 아닌 팀의 4번 타자이자 주전 3루수인 노시환(25)인데요. 한화는 노시환이 FA 자격을 얻기 전 ‘비(非)FA 다년계약’을 통해 장기 동행을 확정 지으려는 초대형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있으며, 그 금액이 KBO 역대급 규모가 될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노시환강백호, 좌우 거포 시너지의 핵심

강백호

한화는 강백호 영입을 공식 발표하며 “올 시즌 32홈런을 기록한 우타 거포 노시환에 좌타 거포 강백호가 합류했습니다. 강력하고 위압감 있는 타선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강백호는 8시즌 통산 136홈런을 기록한 리그 최고 좌타 거포이며, 노시환은 7시즌 통산 124홈런을 때려낸 팀의 상징적인 우타 거포입니다.

두 선수가 모두 4년 이상의 다년계약으로 잔류를 확정 짓는다면, 한화는 최소 4년 동안 리그 최강의 ‘좌우 거포 원투펀치’를 보유하게 되는데요. 이는 상대 팀 투수들에게 엄청난 위압감을 주며 타선의 중심을 확실히 잡아줄 것으로 보입니다. 노시환은 2019년 한화의 2차 1라운드 3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한 이래, 팀의 주축 타자로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그는 2023시즌 31홈런, 101타점(장타율 0.541)으로 잠재력을 폭발시켰고, 올 시즌 데뷔 후 처음으로 정규시즌 144경기에 모두 출전하여 타율 0.260(539타수 140안타), 32홈런, 101타점(장타율 0.497)을 기록하며 자신의 가치를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몸값의 기준점 120 억원을 넘을 것인가

노시환은 2026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 FA 자격을 획득하게 됩니다. 한화 구단은 그가 FA 시장에 나오기 전에 미리 거액의 다년계약을 안겨 잔류를 확정 짓겠다는 계획인데요. 문제는 계약 규모입니다. 현재 노시환의 몸값을 가늠할 수 있는 기준점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최근 한화가 계약한 강백호의 4년 최대 100 억 원 계약이며, 둘째는 2년 반짝 활약에도 불구하고 6년 120억 원을 받은 키움 히어로즈의 송성문의 계약입니다.

노시환의 통산 타율(0.264)은 강백호(0.303)나 송성문(0.283)보다 낮지만, 장타력 면에서는 최근 3년 중 2년이나 30홈런 이상을 때려내며 강한 임팩트를 남겼습니다. 특히 2023년과 2025년의 30홈런 이상 기록은 그의 장타력이 단순히 ‘반짝’이 아님을 보여줍니다. 야구계는 노시환의 계약 규모가 4년 최소 100억 원에서 시작하여 송성문의 120억원을 능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는데요. 한화는 노시환 측과 계속해서 소통하며 선수가 만족할 만한 초대형 계약을 제시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샐러리캡 딜레마와 다음 보강 지점

강백호

강백호에게 100 억 원을 지출하고, 노시환에게도 비슷한, 혹은 그 이상의 금액을 비FA 다년계약으로 안긴다면 한화의 샐러리캡 운용은 상당히 빡빡해질 수밖에 없는데요. 한화는 강백호 영입 전까지 1번타자와 중견수라는 명확한 전력 약점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테이블 세터진의 낮은 출루율과 외야 수비 불안정은 한화 팬들의 오랜 골칫거리였죠. 팬들은 강백호 영입에 이어 리그 최고의 중견수이자 1번타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박해민(LG 트윈스)까지 영입하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박해민

박해민은 수비 안정감, 경험, 주루, 1번타자 역할까지 동시에 충족하는 리그 몇 안 되는 자원입니다. 하지만 노시환과의 초대형 계약이 우선적으로 처리되어야 하는 상황에서, 한화가 박해민과 같은 거물급 FA를 추가로 영입하기란 샐러리캡 문제로 인해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강백호 영입으로 ‘중심 타선 강화’ 목표는 달성했지만, 여전히 남아있는 ‘테이블 세터와 외야 수비 안정화’라는 숙제를 한화가 노시환과의 계약 규모를 확정한 후 어떻게 풀어낼지, 한화의 스토브리그 전략은 이제부터가 진짜 승부처입니다.

#한화 #한화이글스 #노시환 #강백호 #박해민 #한화노시환 #한화강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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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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