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원지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11/CP-2024-0091/image-c9316963-214d-42b2-8999-b373bac8a2fe.jpeg)
여행 유튜버 원지가 좁고 환기시설이 부족한 사무실을 직원 근무지로 사용했다는 지적을 받으면서 논란이 커졌다. 원지는 문제 제기 이후 사과문을 다시 올리며 잘못을 인정했다.
원지는 21일 유튜브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영상 공개 이후, 사무실 환경에 대해 남겨주신 많은 분의 질책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근무 환경을 우선해야 했지만 자신의 판단이 부족했다고 밝혔다.
그는 직원들이 매일 머무는 공간을 안일하게 선택했다는 점을 문제로 인정했다. “고용주로서 저의 배려와 생각이 너무나 부족했다”며 “지적이 없었다면 직원들에게 희생을 강요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부끄럽다”고 털어놨다.
또한 “즉시 직원들과 소통해 쾌적하고 넓은 환경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직원들에게 상처를 줘서 미안하고 구독자분들께도 실망을 안겨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사진=원지 유튜브]](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11/CP-2024-0091/image-31e4b831-c627-4bed-b058-ff00047152be.jpeg)
앞서 원지는 20일 유튜브 채널 원지의 하루에 6평 규모의 사무실을 소개하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창문이 없고 좁은 공간에서 직원 3명이 근무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고 시청자들은 환경이 지나치게 열악하다고 지적했다.
논란이 커지자 그는 영상을 삭제하고 “사무실 환경 관련해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건물 전체 환기 시스템 때문에 창문이 없어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며 해명했지만 공감을 얻지 못했다.
원지는 지하 2층 사무실 선택 이유로 판교역 인접성, 주차 편의, 주변 식당가 등을 들며 판단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나 시청자들은 평소 소비 기준과 달리 직원 복지에는 소극적이었다는 비판을 이어갔다.
결국 원지는 재차 사과문을 올리고 더 넓고 쾌적한 환경으로 사무실을 옮기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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