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스케이재원]](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11/CP-2024-0091/image-86d32984-f100-4e01-8372-d0a64635e116.jpeg)
가수 성시경이 10년 넘게 함께한 매니저의 횡령으로 금전적 피해를 입은 뒤 자신의 심경을 직접 밝혔다.
21일 성시경은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먹을텐데’ 영상에서 명동의 한 식당을 찾았다. 그는 “저는 시작을 잘 못하고 시작하면 잘 놓지 못하는 성격인 거 같다”며 “제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말하며 자신을 돌아봤다.
또한 “먹을텐데는 힘들 때나 힘들지 않을 때나 일주일에 한 번은 꼭 이어가고 싶다”고 말하며 콘텐츠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이어 “오늘 사실 좀 지쳤는데 소개하려고 마음 먹었다”고 전해 최근 심적 부담이 있었음을 내비쳤다.
성시경은 매니저의 횡령 사건을 언급하며 “기사가 났을 텐데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상처를 드러내면서도 “아무튼 잘 이겨내고 잘 준비해서 연말 공연을 잘 해내겠다”고 밝히며 팬들에게 의지를 보였다. 그러면서 “섣불리 약속드리기 어렵지만 촬영할 때만 술을 마시고 몸을 잘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성시경은 10년 이상 함께한 매니저에게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전 매니저는 재직 중 업무 수행 과정에서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정확한 피해 범위를 확인 중이며 해당 직원은 퇴사했다”고 밝혔다.
성시경 역시 SNS를 통해 “믿고 아끼고 가족처럼 생각했던 사람에게 믿음이 깨지는 일을 경험했다”며 “참으로 괴롭고 견디기 힘든 시간의 연속이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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