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날씨가 쌀쌀해서 그런지 뜨겁고 개운하면서 얼큰한 국물요리 생각이 나는데요.
구래역 맛집 감자탕을 먹기 위해서 본대가 김포구래점을 방문했습니다.
여긴 구래역 공영주차장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데
지하주차장도 있으므로 편하게 방문 가능한 식당입니다.
본대가 김포구래점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9로75번길 24 1층 110호
주소 : 경기 김포시 김포한강9로75번길 24 1층 110호
영업시간 : 24시간 영업 / 연중무휴
매일 : 00:00 – 24:00
전화번호 : 0507-1347-2415
매장의 내부는 약간 테라스 느낌이 나는 좌석과
안쪽 실내 공간으로 나뉘어 있는데요.
24시간 영업을 하는 곳이라서 야심한 밤에 오기에도 좋고
저처럼 점심을 먹으러 오기에도 좋은 곳이란 생각이네요.
바로 메뉴판을 보고 메뉴를 주문하였습니다.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 그 중에서 대표 메뉴인
미나리감자탕 소(32,000원)를 주문하였습니다.
여기에 밥 한공기, 그리고 라며사리 1개를 추가했어요.
기본적으로 고기 찍어 먹을 매콤한 양념장이 준비되고요.
겨자 간장소스는 테이블 위에 준비되어 있어서 먹고 싶은 만큼
떠서 먹으면 됩니다.
그리고 기본찬은 양념장을 뿌린 연두부와
양파와 쌈장, 그리고 깍두기입니다.
깍두기가 시큼하게 잘 익어 있어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이어서 바로 준비된 미나리 감자탕입니다.
넓은 전골팬에 뼈다귀가 쌓아져 있고 그 위로
미나리와 함께 파채가 듬뿍 올라가 있습니다.
그리고 들깨가루도 솔솔 뿌려져 있는데
거피 들깨가루라서 깨끗한 색상이라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센불에서 구래역 맛집 감자탕을 조금 끓이다가 미나리와
파채를 넣고 잠시 끓인 후 익으면 미나리 먼저 먹으면 되는데요.
고기도 이미 다 익어 있기 때문에 따뜻하게 데워지면 발라서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얼큰한 맛과 일반 맛 중에서 선택이 가능한데요.
일반맛은 순하기 때문에 매운것을 전혀 못 드시는 분들도
살짝 얼큰한 맛으로 즐길 수 있고요.
얼큰한 맛은 신라면 정도로 맵기 때문에 약간 소주안주 하고 싶을 때
주문하기 좋습니다.
저는 중간 중간 국물을 고기 위에 끼얹어 가면서 빠르게
끓여 보았습니다. 라면사리를 추가한 것이라서 고기를 두어점 빼내야
라면사리를 넣을 수 있거든요.
(참고로 추가 육수를 주문하면 맑은 육수와 양념장을 함께 내어 주십니다.)
어느 정도 고기가 데워져서 바로 건져 보았습니다.
살이 꽤 많이 붙어 있는 부위로 들어 있기 때문에
넉넉하게 살점을 발라 먹을 수 있습니다.
퍽퍽한 부위 없이 부드러운 부위로 이루어진
구래역 맛집 감자탕으로, 국물과 함께 발라 낸 돼지고기를
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개운하면서도 살짝 칼칼하고 그리고 고기가
부드럽기 때문에 야들야들한 식감을 잘 느낄 수 있었는데요.
하얀 밥 위에 올려서 먹으면 아이들도 잘 먹을 맛입니다.
저는 겨자 소스에도 구래역 맛집 감자탕의 고기를 찍어서 먹고
양념장에도 찍어서 먹었고요.
자꾸 먹을 수록 또 먹고 싶은 맛이라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참고로 고기를 먹은 뒤에 혹은 고기와 함께
미나리를 먹으면 향긋한 향기가 더해져서
더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데요.
미나리를 오래 익히면 질겨지니 그 부분만 주의를 하면 됩니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라면 사리도
구래역 맛집 감자탕에 넣어서 익혀 먹었습니다.
이럼 라면사리 하나 더 추가하고 싶을 정도의 맛이라서
꼭 추가하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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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배가 불러서 볶음밥을 볶아 먹지는 못했는데요.
다음에는 배를 좀 남겨두었다가 밥을 볶아서도 먹어보고 싶네요.
국물이 맛있어서 볶음밥도 맛 좋을 것 같거든요.
아무튼 조만간 또 가서 식사할 것 같은 감자탕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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