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크 서촌하우스
30대 남자 옷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 방문후기
서촌 데이트코스 추천
최근 한남동과 압구정 로데오
도산공원이 화제인데
지이크가 고즈넉한 동네
서촌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여 다녀왔다.
지이크는 어떤 브랜드?
지이크는 중견기업 신원그룹에서
운영하는 30년된 남성복 브랜드로
캐주얼 수트 및 컨템포러리 조닝에서
꾸준히 인정받아온 브랜드이다.
10년전에는 지오지아, 티아이포맨
커스텀멜로우 엠비오와 더불어서
지지엠티커라 불리며 20~30대
사회초년생 남성들이 즐겨입는
브랜드로 유명하였다.

현재 커스텀멜로우를 제외하면
티아이포맨 엠비오는 사실상
온라인 전용 브랜드등으로
전환되었는데 지이크는
현재 해당 시장에서
지오송지오, 커스텀멜로우와
함께 3대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지이크 서촌 하우스
지이크 서촌 하우스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7길 9
지이크 서촌하우스는
경복궁 건너 서촌의 주택가에
위치하였는데 서촌이라는
지역이 갖는 전통적 이미지와
트렌디하고 모던한 감각을
잘조화 하여서 만들었는데
특히 건물 외벽의 기와형상을’
한 지붕 조형물이 인상적이었다.
지이크 서촌하우스는 총 5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프레스 데이가
진행중이라 모든층을 다 구경하지는
못하였지만 지상입구로 통하는
2층에서는 30년동안 남성복 브랜드로
활약해온 지이크의 패턴을 형상화한
작업물과 함께 즐길수 있는 포토부스
그리고 그동안 지이크가 활용해온
다양한 수트 코트등의 패브릭으로
만든 소파전시물 등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히스토리를 만날 수 있었다.
지이크의 옷들은 3층에서 만나볼 수 있었는데
서촌하우스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서촌라인을 비롯한 남성복은 물론
여성라인도 만나 볼 수 있었다.
필자는 좀더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송지오, 우영미 준지 혹은 PAF 등의
디자이너 브랜드를 선호하지만
평소에 비즈니스 캐주얼 등을 즐겨입거나
합리적인 가격대에 고품질과
디자인의 옷을 만나고 싶다면
지오송지오, 커스텀멜로우, 지이크는
취향에 따라 갈리겠지만 좋은 선택지인데
특히 올드하다 여겨질 수 있는
지이크가 근 몇년간 스테인가르텐 등
다양한 라인과 실험을 통해서
어느정도 브랜드의 색채를
잘잡아가는듯 하였다.
해당공간에서는 4층까지 이어지는
전시물은 물론 프레임몬타나의
안경 등 지이크와 어울리는
다양한 셀렉브랜드 상품들을
편집샵처럼 만나볼 수 있는데
서촌 데이트를 즐기는
30대 40대 남자들이라면
한번쯤 방문해도 좋을듯 하였다.
지이크 서촌 하우스 4층에는
pna 서촌 카페가 있었는데
통창으로 보이는 서촌의 정취와
함께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기 좋았다.
최근 송지오 갤러리느와
우영미 이태원 플래그십
타임 압구정 플래그십 등
브랜드들만의 색채를 담은
플래그십들이 주목받고 있는데
그동안 중견기업의 오랜 헤리티지로만
자리잡아온 지이크가
꾸준한 변화의 움직임 속에서
이번 서촌하우스를 계기로
어떤 미래지향적인 행보를
계속 보여줄지도 흥미로운 부분이다.
개인적으로 서촌가면
한번즈음 방문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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