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오늘은 용인 공세동에
새로 문을 연 신상 대형 카페
‘데이던스(Daydawns)’를 소개하려고 해요.
이곳은 단순히 음료를 즐기는 카페가 아니라
‘현대적 정원(Modern Garden)’을
테마로 한 프리미엄 티 카페예요.
고요한 아침의 빛을 담은 공간
‘Day Dawns’라는 이름처럼
이곳은 하루가 시작되는
여명(黎明)의 순간을 담고 있습니다.
1. 주차
자차로 방문했는데
도착하기 전부터 커다란 건물이 보여서
매우 안심했습니다.
(찾기 힘든 카페도 많으니까요)
바로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고 방문 수월했어요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 주말에는
주차가 조금 힘들것으로 예상되오니
피크타임을 피해서오세요!
2. 인테리어
카페라기보다 갤러리에 가까운 공간같아요.
긴 테이블이 기둥을 중심으로
비스듬히 놓여 있어 일반적인
카페 구조와는 완전히 달라요.
기하학적인 곡선과
절제된 인테리어가 어우러져
차분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완성하고 있습니다.
공간 전체가 하나의 ‘예술 작품’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3. 메뉴
대표메뉴는 요즘 미국부터 시작해서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말차.
말차 라떼와 교토 우지 말차 비엔나가 유명해요.
저는 말차 라떼 좋아해서 기본으로 주문했어요!
부드러운 우유와
쌉쌀한 말차의 조화가 완벽했어요.
첫 모금부터 진한 우지 말차
특유의 풍미가 느껴지고
끝맛은 달지 않아 깔끔하게 마무리됩니다.
함께 주문한 라떼는 고소함이 진하게 남아
커피도 잘하는 집이라는 걸 알 수 있었고
트러플 베리 스콘 진짜 맛있어요!
달지 않고 상큼해서
입안을 환기시켜주는 느낌이에요.
2층에 들어서는 순간,
블랙 자갈과 돌이 깔린
미니 정원형 좌석이 눈에 들어와요.
중앙에는 수백 개의 크리스털 비즈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듯 반짝이며
햇살과 어우러지는 장면이
정말 인상적이에요.
마치 차분한 명상의 공간에
들어선 듯한 기분이 듭니다.
바닥의 자갈존과 낮은 돌의자,
그 위에 놓인 그릇형 오브제는
‘차(茶)와 명상’을 상징합니다.
벽면의 포인트 창 너머로
들어오는 자연광 덕분에
시간대마다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도
매력 포인트였어요.
‘현대적 정원’이라는 콘셉트가
이렇게 명확하게 드러나는 카페는
정말 오랜만.
데이던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탑실로 105 1, 2층
메뉴 전반적으로 ‘티 베이스 음료’에
집중한 구성이며
디저트보다 음료 자체의
밸런스와 향에 집중한 곳입니다.
차분한 시간을 위한 프리미엄 티 공간
데이던스는 인스타그래머블한 공간이지만
화려함보다 절제된 아름다움이
더 강하게 느껴지는 곳이에요.
특히 햇살이 잘 드는 오후 시간대에 방문하면
유리창 너머로 들어오는 빛이 공간을 채우며
‘하루의 여명’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장면을 만들어줍니다.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조용히 차 한 잔 즐기고 싶다면,
용인 공세동의 데이던스는 꼭 방문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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