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母의 폭로, 미성년 시절 김수현과 교제? 증거까지 공개됐다”

김새론 모친, 미성년 시절 교제 주장…“더는 침묵할 수 없었다”
故 김새론 배우의 모친이 또다시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딸 김새론이 미성년 시절 배우 김수현과 교제했다는 주장을 강하게 재확인하였습니다. 이는 김수현 측이 지속적으로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고수해온 것에 대한 정면 반박으로, 양측의 갈등이 한층 격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11월 26일, 김새론 모친은 법무법인 부유를 통해 입장문을 배포하며 “상대 측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허위 주장을 퍼뜨리고 있어 더는 침묵할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수사기관의 권고에 따라 언론 대응을 자제하고 있었으나, 김수현 측의 일방적인 여론전이 진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김새론과 김수현이 연인 관계였음을 뒷받침하는 여러 증거를 공개하였습니다. 이에 대중의 관심은 다시 한번 이 사건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유족이 제시한 ‘6가지 증거’, 교제 주장 근거는?
김새론의 어머니는 미성년 교제 주장을 입증하기 위해 6가지 핵심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첫 번째는 김새론의 지인들의 진술로,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 김수현과 사귀었으며 제주도 여행 당시 김수현이 공항까지 배웅했다는 증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 김새론이 키우던 고양이 이름이 김수현이 출연한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관련돼 있다는 점도 강조됐습니다.
두 번째는 2017년 김새론의 전자기기 포렌식 결과로 확보된 메모입니다. 메모에는 ‘우리는 어렵잖아’, ‘오빠가 나를 다시 만날 생각이면 기다릴 수 있어’ 등 연인 관계를 암시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세 번째와 네 번째는 2018년 주고받은 것으로 보이는 카카오톡 메시지로, ‘보고싶다’, ‘이쁘다’ 등의 표현과 하트 이모티콘이 포함되어 연인 간의 대화를 암시하고 있습니다.
다섯 번째로는 2018년 촬영된 ‘닭도리탕 사진’이 김수현 자택에서 촬영된 것이라는 주장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새론이 작성한 편지에는 “우리가 만난 지 5~6년이 됐다.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이었다”는 문장이 있어 미성년 시절부터의 교제를 암시하고 있다고 유족 측은 설명했습니다.
김수현 측 “사실무근…미성년 교제는 절대 없었다”
이에 대해 김수현 측은 강력히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김수현은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해당 시기인 2016년과 2018년에 나눈 메시지는 내가 보낸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으며, 본격적인 교제 시점도 “2019년 여름,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라고 단언했습니다. 또한 자신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는 아이돌 출신 여배우 A씨와 교제 중이었다는 점도 공개해, 김새론과의 연애는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수현의 법률대리인 고상록 변호사는 “현재 유족 측이 제시한 자료는 증거 조작의 가능성이 높으며, 사건의 본질은 허위 프레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특히 김수현의 군 복무 시절에 작성된 편지를 연애편지로 왜곡하거나, 성인 시기의 사진을 미성년 시절 증거로 제시하는 등의 행위를 통해 배우 개인의 명예뿐 아니라 한류 산업 전반에도 심각한 피해를 끼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수현 측은 유족과 관련 유튜버들을 명예훼손 및 손해배상 혐의로 고소한 상태입니다.
양측 맞고소로 번진 갈등…대중은 “진실은 수사로 밝혀져야”
이 사건은 현재 양측의 고소와 맞고소로 인해 법적 공방전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여론 역시 양분되어 있습니다. 유족 측은 김수현을 아동복지법 위반 및 무고 혐의로 맞고소하며 맞불을 놓았고, 김수현 측은 유튜버들의 무분별한 추측성 영상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사건의 전말을 둘러싼 진실 공방이 계속되면서 대중은 혼란을 느끼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팬들과 대중은 “이제는 수사기관의 빠르고 명확한 수사 결과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감정적인 입장문과 언론 플레이보다는 실질적인 증거와 수사로 진실을 밝혀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김수현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사이코지만 괜찮아’, ‘눈물의 여왕’ 등으로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아온 배우이며, 故 김새론 역시 영화 ‘아저씨’, ‘도희야’, ‘눈길’ 등으로 아역 시절부터 연기력을 인정받아온 스타였습니다. 두 배우의 이미지와 커리어가 이번 사건을 통해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수사 결과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김수현 #김새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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