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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촌맛집 국물이 시원한 복전골 고촌복집/시골집 “옛 계산복집”

미상유 조회수  

며칠 전에는 시원하고 개운한 국물을 맛볼 수 있는

고촌맛집인 고촌복집/시골집 (“옛 계산복집”)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고촌의 한적인 마을에 위치해 있는데 잘 알려져 있는지

넓은 주차장에 차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더라고요.

고촌복집/시골집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이화남로 143 고촌복집 / 토종닭(오리)백숙 시골집

주소 : 경기 김포시 고촌읍 이화남로 143 고촌복집 / 토종닭(오리)백숙 시골집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30

전화번호 : 0507-1405-8840

한쪽에는 복어 수족관이 있어서 구경을 하였는데

신선한 활복어가 활발하게 헤엄을 치고 있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안쪽에는 식사 후에 커피 한잔 마실 수 있는

카페 공간도 있었습니다.

고즈넉한 음악이 흐르는 공간으로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매장으로 들어 가니 파티션으로 나뉜 공간이 눈에 들어 왔는데요.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하면 바로 식사를 할 수 있으며,

점심시간이라서 손님들이 꾸준하게 들어 오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고촌맛집 한쪽에는 셀프바가 있어서

필요한 반찬이나 식기류 등을 가져다가

먹을 수 있었고요. 초고추장도 여기에 있기 때문에

복어를 매콤하게 드시고 싶을 때는 조금 짜서 가면 됩니다.

참고로 고촌복집에는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요. 전 골메뉴에서부터 찜메뉴,

뚝배기 메뉴 등이 다양했고, 저희는 밀복전골(1인 23,000원)을 4인으로 주문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세트메뉴 등이 있어서 좀 더 가성비 있으면서 푸짐하게 즐길 수도 있고요.

저희는 미리 네이버 예약을 하고 방문한 것이라서

바로 음식이 준비되었는데요.

커다란 전골 냄비에 육수와 복, 그리고 미나리가 잔뜩 올라가 있어서

푸짐한 느낌이었습니다.

밑반찬은 김치와 다시마 무침, 나물 무침, 오징어 젓갈과

복껍질 무침으로, 왠지 소주 한잔 기울여야 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었습니다.

복껍질무침은 야들야들하고 쫄깃하면서

매콤 새콤한 맛이라 입맛을 잘 잡아주었는데요.

밥과 함께 비벼서 먹기에도 좋은 맛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고촌맛집의 복전골이 끓을 동안 하얀 밥 위에

오징어 젓갈 한점 올려 먹었습니다. 그러니 쫄깃 쫀득하면서도

맛있어서 자꾸 먹게 되었고요.

팔팔 끓은 뒤에는 미나리를 먼저 먹을 수 있었습니다.

복 국물 잔뜩 머금은 미나리는 그 자체로 감칠맛이 좋아서

생각보다 더 맛이 좋더라고요.

그냥 먹어도 맛이 좋고 와사비 간장에 찍어 먹으면

코 끝 찡하게 먹을 수 있어서 별미가 따로 없었습니다.

그렇게 미나리를 먹었는데 사장님께서 오셔서

미나리를 리필해 주시더라고요.

신선한 고촌맛집의 미나리라서 푸짐하게 먹기 좋았습니다.

이제 복이 익어서 먹어 보았는데 부드러우면서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야들한 맛이 좋더라고요.

복이 신선해서 그런지 담백하면서도 감칠맛이 좋았고

국물과 함께 먹으니 더욱 맛있었습니다.

와사비 간장에 찍어서 먹기도 하고,

초장에 찍어서 먹기도 하고요.

다양하게 복을 즐겨 주었네요.

참고로 아래에 있는 콩나물은 아삭아삭하면서

신선해 왠지 이 복전골과 술을 한잔 마시면

영원히 취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네요.

뒤이어서 나온 복 곤이 구이입니다.

이번에 새로운 신메뉴인데 색다른 메뉴였습니다.

뜨거운 철판 위에 지글지글 구워지고 있는 복곤이는 부들부들한 식감을 보여주었어요.

튀긴 마늘과 양파칩이 있어서 위에 소금과 함께

조금 뿌려서 먹으면 되었는데요.

녹진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어요.

그래서 다음에도 또 방문하고 싶은 고촌맛집으로

그때는 세트 메뉴를 먹어봐야겠습니다.

#계산복집#고촌복집 #시골집 #김포맛집 #고촌맛집 #풍무동맛집 #복사시미 #복지리 #백숙 #닭백숙 #오리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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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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