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달랏 여행을 하며 들러볼 만한 곳으로 달랏 기차역을 손꼽습니다. 돌아보는 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지만 베트남 달랏 현지인들의 웨딩사진 촬영 장소로 알려지면서 관광객들에게도 사진찍기 좋은 곳으로 소개되는 곳입니다.
달랏 기차역(Ga Đà Lạt)은 정규 철도 운행은 없지만 관광용 증기기관차가 운행된다고 하니 베트남 달랏 여행을 하며 기회가 된다면 한 번쯤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Quang Trung, Phường 9, Đà Lạt, Lâm Đồng, 베트남
베트남 달랏 여행, 크레마리에 달랏 기차역 클립.
1943년 건축된 아르데코 양식의 달랏 기차역은 인기 웨딩촬영지로 알려지며 사진찍기 좋은 곳이 됐다. 광람시간 : 07 : 00 ~ 18 : 00 입장료 : 5,000 VND #달랏 #달랏여행 #베트남달랏 #베트남여행 #베트남달랏여행 #달랏기차역 #크리마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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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반베 버어꽁(PHÒNG BÁN VÉ VÀO CỔNG)은 입장권 판매소(ENTRANCE TICKET OFFICE)라는 말의 베트남어인데 노력을 하지 않아서인지 읽기도 쉽지 않고 발음은 더 어렵다. 티켓을 구매 후 입구는 왼쪽으로.
입구(Entrance)를 의미하는 베트남어는 로이 바오(LỐI VÀO) – 억양은 어찌 되는지 모르겠음.
입장료(수수료 비적용, 2025.11.24 환율 적용) : 50,000 VND / 2,790 KRW / 1.89 USD
달랏 – 짜이맛 관광열차 운행 시간표(BẢNG GIỜ TÀU DU LỊCH ĐÀ LẠT – TRẠI MÁT)
이용 요금은 성인과 어린이, 열차 스타일, 개인, 단체에 따라 요금이 다르다.
기본요금은 편도 최하 77,000 VND(3,913원)에서 150,000 VND(8,385원)으로 생각보다 저렴한 편이다.
1인 기준(1 pax) 왕복(Khứ hồi – Return) 요금은, 편도(1 Lượt – Single)을 더하면 되나 싶지만 기본적으로 왕복 할인을 적용받아 제일 비싼 좌석인 DL1/2 VIP 1·2가 226,000 VND다.(원래 300,000동 / 16,770원)
시간이 허락된다면 이용해 보시라 권하고 싶다.
검표를 하고 안으로 들어서면 가장 눈에 띄는 건물이 안으로 들어서야 할 달랏 기차역 건물로 역 지붕이 세 개의 뾰족한 형태로 디자인된 것은 랑비앙(Lang Biang) 산맥의 세 봉우리를 형상화한 것이라고 한다.
또한, 아르데코(Art Deco) 양식과 베트남 고원 지방의 전통 공동주택 양식이 결합되어 있는 것이 특징.
중앙 지붕 아래에는 큰 시계가 있고 다채로운 유리창이 배치되어 있어 시각적으로 매우 인상적인 베트남 달랏 기차역은 건물 전체 크기가 약 길이 66m이고 폭은 11.5m, 높이 11m 정도로 균형 잡힌 구조를 가지고 있다.
건물 안쪽보다는 건물 바깥쪽이 사진찍기 좋은 곳.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눈에 들어온 것은 카페 메뉴판. 돌아다니는 것도 좋지만 생소한 곳 카페에 앉아 오가는 이를 바라보는 재미도 상당히 크다. 마음은 그러하나 여행 동무들이 있을 땐 눈치를 봐야 하는지라.
달랏 기차역은 1932년부터 1938년까지 프랑스 건축가 Moncet와 Revéron에 의해 설계되고 건설되었으며, 원래는 Tháp Chàm(Thap Cham) – Đà Lạt 구간의 철도 노선의 종점역이었다.
이 구간의 노선은 일반 궤도형 철도와 산악 지형을 오르내리기 위해 특수하게 설계된 철도 랙 철도(cog-railway, 톱니바퀴 철도) 구간이 혼합되어 있었는데 베트남 전쟁을 하던 1970년대 초반에 사용이 중단되고 파괴되었다. 이후 1990년대에 달랏 ↔ Trai Mat 구간 약 7km를 복원하여, 현재는 관광용 노선으로 운영되고 있다.
매일 07:00시부터 17:30분까지 개방되어 있는 베트남 달랏 기차역 내부로 들어서면 정규 여객 철도 노선이 아닌 것을 보여주듯 각종 물품 판매자가 가판대를 놓고 물품을 판매하고 있다.
나아가 버스킹 공연을 하고 계시는 분들도.
그리고 이곳은 꼭 이용해 보시라 권하는 곳으로 열차 카페다. 베트남 달랏 여행을 와서 달랏 기차역까지 왔다면 열차 카페 한 번쯤 이용하는 것이 추억될만한 기억 아닐까 싶다. 그리고 열차 카페는 사진찍기 좋은 곳이기도 하다.
이곳 달랏 기차역 자체가 전반적으로 사진찍기 좋은 곳이긴 하나 그래도 포인트를 들자면 열차 카페와 각종 열차의 계단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서 있는 객차에서 레트로한 표정과 몸짓으로 포즈를 잡아보는 것도 좋겠고 기관차 앞머리에서 도전적인 포즈를 취하고 추억될 만한 사진을 남겨도 좋겠다.
크레마리에 기차역(Chemin de fer à crémaillère)은 프랑스어로 톱니바퀴식(랙) 철도를 말하는 것이며 가파른 산악 지형에서 기차가 미끄러지지 않도록 중앙에 톱니 모양 레일을 두는 방식이다. 당장 눈에 띄는 것은 그냥 궤도형만 보여 사람들은 톱니바퀴식 랙을 볼 수가 없다.
이곳을 사진찍기 좋은 곳이라 포즈와 미소로 알려주고 있는 현지인 커플의 모습이 보기 좋아 허락을 득하고 옆에서 촬영을 함께 해봤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곧 결혼할 사이이며 현재 결혼사진첩 촬영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태연하게 촬영하는 두 남녀의 모습에서 현지인들의 카메라 앞에서 부끄러워하지 않을 만큼 세상이 변했음을 느낀다.
사진찍기 좋은 곳, 크레마리에 달랏 기차역에서의 짧은 시간이 아쉽다. 아마도 여행 동무들이 아닌 혼자 여행을 왔다면 조금 더 긴 시간 동안 주어진 풍경을 속속들이 살펴봤을 것이고 나아가 관광열차에도 올라봤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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