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능계의 ‘돌싱 대표 토크쇼’였던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
4년 5개월간의 여정을 마치고 오는 12월 23일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돌싱’에서 ‘새신랑’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현실 변화 속에,
프로그램도 자연스럽게 아름다운 퇴장을 맞는다.
👞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 2021년 첫방 이후 장수 예능으로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2021년 7월 1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약 4년 5개월간 화요일 밤의 웃음을 책임져온 토크 예능이다.
탁재훈, 이상민, 김준호, 임원희 —
이혼을 겪은 네 남자가 ‘행복이란 무엇인가’를 찾아가는 콘셉트로,
게스트와 함께 사랑, 인간관계, 인생사를 거침없이 풀어내며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돌싱 남자들이 신발 벗고 진심을 꺼내놓는다”
— 프로그램 기획 의도
SBS 간판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의 스핀오프로 출발해
초기엔 한정 시리즈였지만, 높은 화제성과 시청률(최고 8.2%)에 힘입어
정규 편성으로 자리를 굳혔다.
💬 “솔직함이 무기였다”… 매회 레전드 토크 제조기
‘돌싱포맨’의 매력은 꾸밈없는 솔직함이었다.
이들은 매회 이색적인 게스트 라인업과 현실 공감 토크로
“이런 조합은 다시 못 본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탁재훈의 입담, 이상민의 셀프 디스,
김준호의 예능감, 임원희의 진솔한 고백이 어우러지며
‘진짜 아저씨들의 리얼 토크쇼’로 자리매김했다.
💍 올해만 ‘결혼 2건’… 현실이 바꾼 예능의 결말
프로그램의 정체성과 방향성에 변화를 가져온 건
멤버들의 ‘인생 2막’ 소식이었다.
2025년,
이상민은 새로운 인연을 만나 결혼 소식을 전했고,
김준호 역시 오랜 연애 끝에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이에 제작진은 한동안 프로그램명을
‘신발 벗고 돌싱포맨 그 후’로 바꿔 방송을 이어갔다.
그러나 더 이상 ‘돌싱’이 아닌 멤버들의 변화된 현실 속에서
결국 ‘돌싱포맨’은 자연스러운 마무리를 택했다.
🏆 예능판에서 남긴 기록들
‘돌싱포맨’은 단순한 예능 그 이상이었다.
SBS 연예대상에서 매년 주요 부문을 휩쓸었고,
2023년에는 탁재훈이 대상을 수상하며 전성기를 맞았다.
그 외에도
이상민의 예능 재기 성공,
임원희의 인간미 재발견,
김준호의 ‘예능 3대장’ 복귀 등
멤버들 각자의 커리어에도 큰 전환점을 남겼다.
🥹 “화요일 밤, 신발 벗고 웃던 시간”… 유종의 미 예고
제작진은 “멤버들이 한 단계 성장한 만큼, 프로그램도 제 역할을 다했다”며
“마지막 회에서는 네 남자의 진심 어린 고백과,
그동안의 여정을 돌아보는 시간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시청자들 또한 “이상민 장가가고, 김준호 장가가고… 이제 떠날 때가 됐네”,
“돌싱포맨은 진짜 예능사에 남을 조합이었다”,
“4년 넘게 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 핵심 요약
✅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12월 23일 종영
✅ 2021년 7월 첫방 → 4년 5개월 장수 예능
✅ 이상민·김준호 결혼으로 현실 반영
✅ 최고 시청률 8.2%, SBS 연예대상 다수 수상
✅ “행복을 찾아 떠난 네 남자들의 마지막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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