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의 제자를
나솔에서 만날 확률이 몇이나 될까요
이게 가능해? 한 수준인데
29기에서 그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영자 찐친의 제자가
바로 영식이었다는 소식인데요
영식도 영식이지만
영자가 얼마나 당황했을지
진짜 제가 다 당황스럽더라고요
연상연하 특집이라지만
이 정도일 줄이야..
진짜 상상도 못했네요
친구 제자가 왜 여기에..?
일단 이번 주 방송에서
가장 큰 사건 중 하나가 바로
영자 영식 대화 장면이지 않을까 싶어요
29기 영식은
한영외고를 나왔다고 하는데
알고 보니 영자 친구가
한영외고 수학선생님이었다는 사실..
영식은 97년생, 영자는 88년생으로
둘이 9살 차이입니다
진짜 어떻게 딱
선생님과 제자가 될 수 있는
나이이긴 하네요
당사자들도 너무 놀랐겠지만
보는 사람도 당황스러웠던
믿을 수 없는 사실이었어요
진짜 대박입니다
이렇게 된 이상
서로를 이성으로 보기가 힘들 것 같죠
29기 영식,
영자의 애기 취급에 폭발했다
29기 영자는
영식의 정체(?)를 듣고 나서부터
안 그래도 어려 보였지만
더 애기 취급을 하게 되는데
영식은 또 이게 자존심 상하고
억울한 입장이 생긴 거예요
방송 이후에 고백 많이 받겠다며
영자가 위로라고 던진 말이
영식에게는 도발로 다가왔는지
갑자기 급발진 시작하네요
여기서 인연을 찾는 게 먼저라는 입장
근데 영식 말이 다 맞는 말이라
진짜 억울해 보였습니다
불쌍하면서도 웃긴 이 상황..
인터뷰 때 진짜 적절한 비유를 들어주는데
수시 준비 중인 사람한테
정시로 대학가라고 하는 꼴이었대요
아 근데
이런 말마저도 확실히 티가 나네요
연하는 연하입니다
아직 귀여운 학생 같아요
29기 영식이 영자를 불러낸 이유..
설마 따지러?
결국 기분 안 좋아진 영식은
혼자서 생각 좀 하다가
영자를 밖으로 불러내는데..
뭔가 데이트 신청할 타이밍은
아닌 거 같고
설마 아까 대화를 따지려고?
설마설마했는데 진짜 맞았습니다
29기도 왜 이렇게 웃긴 거죠
영자도 당연히 앉으면서
상담할게 있냐고 물어보는 것도
진짜 아예 영식을 배제했기 때문에
나오는 말이잖아요
영식은 그 말 듣자마자
또 욱했는지
아까의 설움을 털어놓네요
그쵸.. 영자가 본인을
애기 취급한다는 거 다 느껴질 테니..
근데 영자 입장에서는
친구 제자였으니까
당연히 학생처럼 보일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이것 참 묘하게 됐네요
근데 영자가 수습한다고 하는데
뭔가 말할수록 더 영식의 화를
돋우는 느낌
아들같이 잘생겼다며
갑자기 아들 취급해버리는 영자..
이에 또 한참
영식이 억울함을 호소하다가
갑자기 영자가 마음에 들었다고
고백하다가
영자가 왕자님 발언을 해버리는데
영식 본인은 할머니 손에 자라서
왕자님 아니라며
울음이 터져버리네요
이거 할머니 때문에 우는 거 맞죠?
약간 모양새는 영자가 울린 것 같은데
결국 1시간 반 동안 긴 대화를 끝냈습니다
결론은 영자의 경청하는 모습에
반했다는 영식이에요
지금 순자보다 영자에 대한 마음이
더 커졌다고!
이번 기수도 시트콤인가요
진짜 웃기네요
놀랐다가 화냈다가 울다가 좋아졌다가
감정의 변화가 정말 다양해서
흥미진진했어요
그래서 그런가 이번 화는
영식 분량이 엄청나네요
(출처: 유튜브 ENA 이엔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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