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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카페 소노펠리체 델피노 설산보이는 더엠브로시아

다빛의 다 빛나는 순간 조회수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설악 여행을 다녀오면서

“카페 하나는 정말 제대로다”

싶었던 곳이 있어요.

바로 소노펠리체 델피노

더엠브로시아 카페입니다.

리조트 안에 있는 카페인데

설경이 대단합니다.

잠깐 들렀을 뿐인데

생각보다 인상이 강하게 남아서

이렇게 따로 후기를 남기게 됐어요.

속초, 고성 근처 어디갈까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되기 바랍니다.

소노펠리체 델피노

더엠브로시아 카페는

소노펠리체 델피노 리조트 안에 위치해 있어요.

정면으로 설악산 울산바위 풍경이

어우러진 위치라

리조트 단지 안으로 들어오는 순간부터

뷰에 대한 기대감이 자연스럽게 생기더라고요.

주변이 워낙 조용하고 정돈돼 있어서

여행 중간에 잠깐 들러 쉬기에도

부담 없는 동선이었어요.

위치

가장 빠르게 오는 방법은 들어오자마자

오른쪽에 있는 이스트 동으로 들어오는겁니다.

지하 or 지상에 주차를 하고

이 입구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10층으로 오세요!

10층에 올라와서 문을 열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전면 통창으로 들어오는 자연 풍경이었어요.

메뉴

더엠브로시아 카페의 메뉴는

커피, 라떼, 티, 디저트 등

전체적으로 무난한 구성이에요.

베이커리도 있는데 가격대는 좀 있는편.

아메리카노 8000원,

카페라떼 9000원이고!

제가 마시려고 한 솔방울 라떼는 14000원인데

이미 품절이어서 못마셨어요!

평일 오후 2시인데

벌써 품절이라니 인기가 좋아요.

이 치즈 식빵은 7000원입니다.

가격대가 있지만… 단 한번…만…

평일이라서 빈자리가 곳곳에 있었고

저는 아주 좋은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이 창가 바로 앞 자리요!

탁 트인 창 너머로

설악 쪽 풍경이 시원하게 펼쳐지는데

괜히 말수가 줄어들 정도로

공간 자체가 주는 여유가 있더라고요.

좌석 간 간격도 넓은 편이라

북적거리는 느낌은 덜했고

조용히 앉아 대화하거나

창밖을 바라보며 쉬기 좋았어요.

누구나 편하게 선택할 수 있는 메뉴들이라

가족여행이나 부모님과 함께 와도

고르기 어렵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이곳은 ‘무엇을 마시느냐’보다

‘어디에서 마시느냐’가

더 중요한 카페라는 느낌이었어요.

커피 한 잔을 마셔도

창밖 풍경 덕분에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기분이 들었거든요.

여름은 푸릇하게 예쁘지만

겨울은 설산으로 아름답습니다.

설악이나 고성 쪽 여행을 하다 보면

카페를 찾는 이유가

단순히 커피 때문이라기보다

잠깐 쉬어가기 위함일 때가 많잖아요.

더엠브로시아 카페는

딱 그런 목적에 잘 맞는 곳이었어요.

관광지 중심의 시끄러운 카페가 아니라

리조트 안에 있어

분위기 자체가 차분하고 안정적이에요.

그래서 여행 중간에

체력 충전용으로 들르기 좋았고,

일정 사이에 여유를

만들어주는 공간처럼 느껴졌어요.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하고

오픈런으로 오면 아주 평화로운

광경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 분들께 특히 추천해요

-설악·고성 여행 중 조용한 카페를 찾는 분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

-리조트 근처에서 뷰 좋은 카페를 찾는 분

-북적이지 않는 공간에서 쉬고 싶은 분

사진 찍기 위한 카페라기보다

머무르기 위한 카페를 찾는다면

더엠브로시아 카페가 잘 맞을 것 같아요.

소노펠리체 델피노 더엠브로시아 카페는

여행의 흐름을 잠시 느리게

만들어주는 공간이었어요.

화려하진 않지만

공간, 뷰, 분위기가 조화로운 곳이라

설악 여행 중 한 번쯤 들러볼 만해요.

다음에 이 근처로 다시 여행을 온다면

일정에 쫓기지 않는 날에

조금 더 오래 머물러보고 싶은 카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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