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마카오에 오면 누구나
한 번쯤 찾아가는 곳이 있어요.
바로 에그타르트 맛집, 로드스토우입니다.
이번 여행에서도 이 작은 디저트 하나가
하루의 기분을 완전히 바꿔놓았어요.
베네시안 호텔은 워낙 규모가 커서
처음 가면 길을 잃기 쉬워요.
가는 길 부터 기내반입 후기까지 알려드립니다.
1. 위치
원래 처음 먹은 곳은 타이파 빌리지 내부에 있는데
마지막 날 일정이 호텔에 있었기 때문에
베네시안 점에서 사려고 했습니다.
에그타르트 특성 상 당일만든 것이
가장 맛있기 때문이죠!
(기념품으로 사가려고 함)
베네시안 호텔 안에 자리 잡은
로드스토우는 쇼핑몰 3층 한쪽에 위치해 있어
지도를 켜고 찾아가는 게 훨씬 빠르더라고요.
베네시안 호텔 3층에 중앙 쇼핑몰로오면
배가 지나다니는 운하가 있는데요.
이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이 근처에 팝마트, 미니소 이런것들이 있어서
이걸 발견하면 성공하신거고
한쪽 끝에 있습니다.
10시 오픈인데 오픈 줄이 있습니다.
멀리서부터 은은하게 퍼지는
버터 향이 나면 거의 다 온 겁니다.
특히 점심과 오후 시간대는
30분 넘게 기다리는 일도 흔해요.
그래서 저는 이번 여행에서 오픈런을 선택했어요.
매장 오픈 직후 방문하면 바로 살 수 있고
갓 구운 따끈한 상태를 맛볼 수 있고
사서 바로 공항갈 수 있으니까요!
2. 브랜드
로드스토우의 에그타르트는
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를
마카오식으로 재해석한 스타일이에요.
바삭한 페이스트리와 촉촉한
커스터드가 층층이 어우러지고
윗면은 살짝 캐러멜라이즈되어
고소한 풍미가 풍부해요.
한입 베어 물면 바삭함과
부드러움이 동시에 퍼지는 매력.
따뜻하게 먹을 때가 가장 맛있지만
식어도 맛이 크게 떨어지지 않아 여
행 중에도 부담 없이 챙기기 좋아요.
3. 여행 기념품 – 기내 반입가능
많이들 궁금해하는 기내 반입도 가능해요.
포장이 잘 되어 있어서 흔들림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한국 돌아올 때 문제 없이 들고 올 수 있었어요.
다만 에그타르트는 버터 함량이 높아서
시간이 지나면 바삭함이
조금 줄어드는 건 감안해야 해요.
그래도 집에서 가족과 나눠 먹으면
마카오 여행의 여운이 그대로
살아나는 느낌이라 정말 추천드려요.
기념품을 사가면서도 저도 매장에서 먹고
커피도 샀는데요.
에그타르트 1개는 13 MOP(마카오 파타카)
타이파 빌리지에서는 11 MOP 인데
쇼핑몰 값이 있습니다.
한국돈으로 1개에 2000-2300원 정도!
파리지앵 호텔 안에 있는 자체 브랜드
에타가 12mop이고
엘리제 에타가 15mop이니
참고해서 사세요. (가격 비교 열심히함)
근데 놀라운 건 공항들어가서
탑승 직전 가게에 12mop 있음…
카페라떼는 맛 없으니 시키지 마시고요.
꼭 다른 거 드세요.
에그타르트는 먹은 거 중 1등입니다.
그래서 20분 걸어야함에도
여기 갔습니다.
여행 중 달콤한 쉬어가기 한 번 하고 싶다면
베네시안 호텔 로드스토우는
꼭 들러야 할 장소예요.
마카오 에그타르트의
정석 같은 맛을 느끼고 싶다면
이곳이 정답이기도 하고요.
꼭 기념품으로 가는 게 아니라
이 공간자체를 여유롭게 즐겨도 좋고
기내 반입해 선물처럼 가져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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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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