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박나래와 전 매니저들 사이의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새벽 합의 자리의 상황이 전해졌다.
지난 12일 방송된 MBN ‘김명준의 뉴스파이터’에서 박나래와 전 매니저가 만났을 때의 상황이 보도됐다.
양측의 주장이 크게 엇갈리며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 새벽 1시 만남…3시간 동안 감정 호소만
지난 8일 박나래는 매니저들과 오해와 불신을 풀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전 매니저 측의 주장은 달랐다.
“지난 8일 새벽 1시경 박나래한테 먼저 전화가 왔다. 합의하고 싶다고 해서 간 건데 3시간 동안 감정 호소만 했다”
전 매니저에 따르면 박나래는 “우리 해외 촬영 가서 맛있는 거 먹었잖아. 바다도 봤잖아”라며 사진들을 보여주고 혼자 술을 마셨다고 한다.
전 매니저가 박나래의 연락을 받고 나간 이유는 상황을 마무리하기 위해서였다.
인정과 사과, 합의를 생각했는데 정작 박나래는 감정에만 호소했다는 주장이다.
🎤 “노래방 가서 계속 놀자”…거절한 매니저
대화 도중 갑자기 노래를 틀더니 노래방 가서 계속 놀자고 했다고 전 매니저는 밝혔다.
이 노래방은 박나래 자택에 있는 노래방이었다.
매니저는 이를 거절했다.
합의를 위한 진지한 자리라고 생각했던 전 매니저와, 감정적으로 접근한 박나래 사이의 온도 차가 컸던 것으로 보인다.
😰 “나도 구토해”…박나래의 반응 논란
박나래가 미안함을 표현한 발언도 있었다.
“우리 왜 이렇게 됐을까?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다시 같이 일해줬으면 좋겠다. 우리 좋았는데”
전 매니저는 박나래가 이 발언을 두고 사과라고 착각한 것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전 매니저는 합의 자리에서 컨디션 악화로 화장실에 가서 구토까지 했다.
그런데 박나래는 “누구나 구토할 수 있다. 나도 해”라는 말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전 매니저의 심각한 상태를 인지하지 못했거나, 가볍게 넘긴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대목이다.
🌅 오전 6시 귀가…합의 없이 헤어져
결국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전 매니저는 오전 6시경이 되어서야 귀가했다.
새벽 1시부터 오전 6시까지, 약 5시간 동안의 만남이었다.
하지만 합의는 이뤄지지 않았다.
그런데 박나래 측은 “당사자들과 얘기할 기회 주어지지 않아 오해 쌓여. 전 매니저와 대면하고 오해와 불신들 풀었다”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양측의 입장이 정면으로 충돌하며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전 매니저 측은 “오해를 풀지 못했고, 합의도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박나래 측은 “오해와 불신을 풀었다”고 밝혔다.
같은 자리에 있었지만 완전히 다른 해석이 나온 것이다.
📌 마무리
박나래와 전 매니저들 간의 갈등이 쉽게 풀리지 않고 있다.
새벽 합의 자리는 오히려 양측의 입장 차이만 확인한 셈이 됐다.
3시간 동안의 감정 호소, 노래방 제안, 구토 상황, 그리고 엇갈린 결론.
진실은 무엇인지, 합의는 가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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