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월 결혼…에이핑크 15주년 ‘겹경사’

윤보미와 라도, 9년 사랑 결실…내년 5월 결혼 확정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윤보미(32)와 스타 작곡가 블랙아이드필승 라도(본명 송주영·41)가 마침내 사랑의 결실을 맺습니다. 두 사람은 9년간의 공개 열애 끝에 오는 2025년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18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윤보미와 라도는 최근 결혼 시기를 결정하고 가까운 지인들에게 이 사실을 조심스럽게 알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은 2017년 음악 작업을 함께 하던 중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4월 공식적으로 교제 사실을 인정하면서 공개 커플로서 대중의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연예계에서 보기 드문 오랜 연애와 공개 연애를 이어온 커플로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꾸준히 받아왔고, 이번 결혼 소식은 특히 오랜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기고 있습니다.
에이핑크 15주년과 맞물린 겹경사
윤보미는 오는 2026년 1월 5일, 그룹 에이핑크의 데뷔 15주년을 맞이합니다. 오랜 시간 팀을 지켜온 멤버로서, 내년에는 팀의 상징적인 기념 앨범과 함께 자신의 인생의 전환점이 될 결혼을 동시에 맞이하게 되어 진정한 ‘겹경사’를 맞은 셈입니다.
에이핑크는 15주년을 기념해 열한 번째 미니앨범 ‘리: 러브(RE : LOVE)’를 발매할 예정이며, 윤보미 역시 이 앨범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당분간 팀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며, 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이어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입니다.
윤보미, 가수와 연기자 모두 성공한 멀티 엔터테이너
윤보미는 2011년 에이핑크의 멤버로 데뷔한 이후, ‘미스터 츄’, ‘노노노’, ‘리멤버’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뛰어난 퍼포먼스와 안정된 보컬 실력으로 팀의 중심을 잡아온 그녀는 예능에서도 밝은 매력을 발산하며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2015년부터는 연기 활동에도 도전하며 영역을 넓혔습니다. 웹드라마 ‘연애탐정셜록K’부터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MBC 에브리원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등에 출연했고, 특히 tvN의 글로벌 히트작 ‘눈물의 여왕’에서는 나채연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도 입지를 다졌습니다. 가수, 배우, 예능인으로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멀티 엔터테이너’로 성장한 윤보미는 결혼 이후에도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라도, K-POP 대표 히트메이커…윤보미와 음악으로 맺어진 인연
윤보미의 예비 신랑인 라도는 국내 대표적인 작곡팀 블랙아이드필승의 핵심 멤버로, 현재는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로 활동 중입니다. 트와이스의 ‘TT’, 청하의 ‘벌써 12시’, 에이핑크의 ‘1도 없어’, ‘덤더럼’, 스테이씨의 ‘ASAP’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K-POP 팬이라면 누구나 아는 히트메이커로 자리잡았습니다.
MBC‘놀면 뭐하니?’에서 환불원정대의 ‘DON’T TOUCH ME’를 제작하며 대중적인 인지도 또한 높였고, 실력과 감각을 겸비한 프로듀서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윤보미와의 인연 또한 음악을 통해 시작됐으며, 실제로 에이핑크의 곡 작업을 함께하며 두 사람의 관계가 깊어졌습니다. 음악으로 맺어진 인연이 오랜 사랑으로 이어졌고, 이제는 부부로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는 두 사람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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