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동 삼아 뛰는 거라 처음에는 최대 5km
이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뛰다보니 좀 더 거리를 늘리는 게 운동이 될 듯했습니다.
10km정도까지는 그래도 뛰어야 되는 듯하더라고요.
무리하지 않고 10km를 한 번에 뛰진 않았고요.
5km정도 뛴 후 쉬다 달려 8,9, 10km로 뛰었습니다.
그런 후에 쉬지 않고 10km까지 달렸고요.
사실 여기서 좀 더 욕심이 있던 건 아니었습니다.
역시나 뛰다보니 좀 더 멀리 달리거나 속도를 올리는 거.
이런 것에 대한 욕심이 생기긴 했지만요.
속도는 굳이 욕심내지 않고 적당한 속도면 될 듯한데요.
거리는 운동이 더 효과있을테니까요.
한강 쪽으로 뛰다보니 8km정도 되더라고요.
잠시 쉬고 다시 오니 17km 거리가 되었습니다.
중간에 쉬어 그런지 크게 문제되진 않았습니다.
좀 더 욕심을 내서 쉬지 않고 17km를 달렸죠.
그렇게 달리면 운동이 훨씬 될테니까요.
처음으로 달리니 어깨가 좀 아팠고요.
좀 힘들긴 해서 저녁에 평소처럼 일상은 아니었습니다.
2번을 그렇게 했는데 2번 다 그랬습니다.
10km정도는 쉬지 않고 달려도 문제가 없습니다.
그렇게 뛴 후에도 일상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었습니다.
17km는 해보니 저녁에 좀 쉬어야 되더라고요.
별 건 아니지만 일상이 살짝 무너졌다고 할 수 있죠.
축구를 20년 정도 일요일마다 했었는데요.
그럴 때 겨울에는 여름보다 오히려 집에 와서 더 쉬게 되더라고요.
이게 덥지 않으니 오히려 더 뛰게 되면서 육체적으로 그런가?
아마도 그런 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번에도 그런게 아닐까싶기도 하고요.
아직까지 내 몸이 거기에 적응을 못해 그런 듯합니다.
해서 10km를 자연스럽게 그렇게 달렸던 것처럼.
한편으로는 제 체력이 10km는 아무런 문제가 없던 듯도 하고요.
멀리 달리는 것에 몸이 적응을 못한 게 제일 큰 듯합니다.
해서 일단 10에서 15까지 차근 차근 올 겨울에 늘려가려고요.
제가 무슨 하프를 나가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속도를 높여 기록 단축하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요.
저는 크게 관심없는데 제 주변에서 더 부추기네요.
대회 꼭 나가라고 하고 런닝 번개 잡으라고요.
한강에서 번개하면 참여하겠다고 말이죠.
다들 저한테 왜 이러는거지.. ㅋ
지금까지 기록을 AI에게 올려 물어봤는데요.
꾸준함을 물론이고 실력이 탄탄한 런너라고 해주네요.
별 생각없었는데 서브1이라는 게 그 증거라고요.
후반에 속도가 더 높고 케이던스가 좋아 무릎에 무리 주지 않는다고.
AI도 저한테 하프 마라톤 나가도 되겠다고 하고요.
고도가 있는 곳도 페이스 무너지지 않게 뛰고 있고.
초반에 느린 건 후반 빌드업이 되니 아무 문제 없다고 하고요.
여하튼 지금처럼 뛰면 운동으로 큰 문제 없을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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