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빈과 신민아 부부의 결혼식 주례는
법륜스님이 맡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단순히 주례를 맡았다는 사실보다
주례사 내용이 공개되면서
더 주목받고 있어요
김우빈이 암으로 아팠던 시기
이건 다들 알고 있는 이야기죠
그런데 그 시간 동안
신민아가 옆에서 어떤 마음으로
어떤 선택을 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이번에 처음 제대로 전해진 느낌이었어요
사람이 가장 약해질 때
옆에 누가 남아 있었는지
그 기억은 생각보다 오래가잖아요
그래서 더 궁금해지더라고요
과연 신민아는
아팠던 김우빈을 위해
어떤 행동을 했던 걸까요
김우빈이 가장 힘들 때
곁에 남아 있던 사람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모든 활동을 내려놓은 채
치료에만 전념해야 했던 시기
그 시간 동안
신민아는 말로만 응원하는 대신
곁에 머무는 선택을 했다고 해요
일정을 하나둘 정리하고
해야 할 촬영과 약속을 조율하면서
말로 위로하기보다는
하루하루를 함께 버티는 쪽을
택했다는 이야기가
괜히 마음을 오래 붙잡더라고요
사실 쉬운 선택은 아니었을 거예요
신민아 역시
당시 가장 바쁘게 활동하던 배우였고
톱스타라는 이름이
늘 따라다니던 사람이었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메라 앞에서의 모습보다
병실 옆에 있는 시간이 더 중요하다고
스스로 판단했다는 점에서
이 이야기가 더 묵직하게 다가왔어요
누군가 아플 때
곁에 남는다는 건
생각보다 많은 걸
내려놓아야 하는 일이잖아요
정말 대단하고 또 대단한 것 같습니다
결혼까지 이어진 두 사람이
너무 보기 좋고요
아픈 김우빈을 위해
신민아가 선택한 행동
결혼식 주례를 맡은
법륜스님의 주례사에서
많은 이들이 멈칫했죠
신민아가 공양미를 머리에 이고
경주 남산 관세음보살을 찾아
기도했다는 대목이었어요
개인적으로도 이 부분이
가장 인상 깊더라고요
종교를 넘어
한 사람의 회복을 바라는 간절함이
행동으로 드러난 것인데
탑 여배우가 이런 간절함을 가지고
산 중턱까지 공양미를 지고 올랐다니..
진짜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그 길을 선택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마음의 깊이가 전해지네요
결혼식 날까지 이어진
두 사람의 선행
10년의 연애 끝에
조용한 결혼으로 이어진 선택은
많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결과였던 것 같아요
화려하게 보여주기보다는
본인들 방식대로
담담하게 마무리한 모습이
더 인상 깊었고요
게다가 결혼식과 함께
소외계층을 위해
3억 원을 기부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더 화제를 모았죠..!
신민아는 원래부터
기부와 봉사를 꾸준히 이어온 배우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말로 앞세우기보다는
오래도록 행동으로 보여왔다는 점에서
이번 선택도 더 자연스럽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그 곁에는 늘
김우빈이 함께 있었고요
마음이 예쁜 사람들이
행동까지 닮아갈 때
그 영향력은 생각보다
멀리 퍼지는 것 같아요
선남선녀라는 말이
겉모습이 아니라
살아온 태도에서 떠오르는 부부
앞으로의 시간도
지금까지처럼 조용하지만 단단하게
서로의 곁을 지켜가길
진심으로 응원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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