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솔로 나솔 세계관에서 28기 영식이 처음 보여준 행동!
영식은 28기에서 가장 연하입니다.
심지어 고등학교 때 선생님 친구가 연상녀로 나올 정도죠.
그럼에도 하는 행동이 어리다고 할 수 있는 행동은 아닌데 말이죠.
현숙과 데이트를 가는 데 혼자 먼저 뚜벅뚜벅 걸어가네요.
오죽하면 현숙이 같이 가자고 말하는데요.
심지어 현숙에게 정숙님이라며 차 갖고 왔냐고 묻고요.
비록 영식이 정숙에게 갯벌 보자고 한 후 취소했다고 해도요.
그게 계속 마음에 걸린다고 해도 이건 아니죠.
오늘이 첫 날도 아니고 벌써 며칠이나 지났는데 말이죠.
운전 내내 한 마디도 안 하고 현숙이 질문하면 고개만 끄덕.
남녀 데이트에서 이런 행동을 한다는 게 믿기지 않네요.
부부 사이라도 이건 좀 아니라고 할텐데 말이죠.
지금까지 나솔을 보며 자동차 시트를 젖혀 눕는건 처음 봅니다.
상대방에게 피곤하다며 양해를 구하면 그나마 이해하는데요.
이게 데이트할 때 할 수 있는 태도인지 이해가 안 되네요.
현숙이 얻어먹어도 되냐고 묻는데요.
영식이 가짜로 얻어먹냐고 분명히 농담인데요.
이상하게도 이게 뭔가 재미있게 느껴지질 않아요.
영식이 별로 말을 안 하니 현숙이 계속 대화를 시도하는데요.
정숙때문에 그런거냐고 하니 자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걸 웃으면서 풀어가는 방식이 아니 뭔가 무안하게 하더라고요.
현숙은 분위기 풀려고 대화를 계속 시도하는데요.
영식은 대화하기 싫다는 태도입니다.
물어보면 답하지 않고 기억이 안난다고 벽을 치는 느낌.
영식 대화 방법인지도 모르겠는데요.
뭘 물어보면 말은 하지 않고 끄덕이거나 절레절레합니다.
흡사 엄마와 대화하는 아이같다고도 할 수 있네요.
대답을 해도 좋다, 안 좋다고 아닙니다.
안 좋아하지 않는다고 상당히 이상하게 표현하네요.
소송할 때 법원에서 쓰는 용어같은 느낌입니다.
현숙이 일본 패키지갔다니 약국 매출 많이 올렸으니 그래야 한다고.
자유 여행이 더 좋은 거 같다고 하니 말이 바뀐다고 면박하고요.
영식의 대화 스타일이나 태도가 좀 문제 인 듯합니다.
본인 딴에는 정숙때문에 머리가 복잡했다고 하는데요.
현숙은 언잖아 하는 거 같고 자신에게 관심없어 한다고 하거든요.
머리가 복잡해도 평소 말투나 태도라는 게 변할리는 없겠죠.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