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백요리사2 안성재 셰프가
딸을 모수에 못 오게 했다는데
이유가 너무 궁금하더라고요
미슐랭 3스타 셰프
그것도 집에서도 요리 잘할 것 같은 아빠가
왜 자기 딸을 레스토랑에 못 오게 했을까요?
엄해서, 원칙주의자라서,
아이 입맛 망칠까 봐
별의별 생각이 다 들었는데
이유를 알고 나니까
아 이건 진짜 그럴만했다는 말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요즘 흑백요리사 시즌 2로
다시 주목받는 안성재 셰프라서
더더욱 이유가 궁금해졌습니다
첫 음식이 모수였다니..
안성재 셰프가 워낙 바쁘다 보니까
집에서 요리할 시간이 거의 없었고
딸에게 처음 제대로 해준 음식이
다름 아닌 모수 음식이었다고 하더라고요
여기서부터 이미
‘와 역시 다르다’싶죠
근데 첫 음식이 파인 다이닝
그것도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이라니
솔직히 너무 부럽지 않나요
캐비어가 제일 맛있었다는 말에
정신이 번쩍!
문제는 그 다음이었어요
안성재 셰프가 딸에게
뭐가 제일 맛있었어?
이렇게 물어봤는데
딸이 아무 고민 없이
상어알이 제일 맛있었어
이렇게 말했다는 거예요
이 얘기 듣는 순간
저도 같이 멈칫했어요
아니 벌써 캐비어 맛을 안다고?
이쯤 되면 부럽다를 넘어
약간 무섭기까지 한 수준!
안성재 셰프도 그 순간
아 이거 잘못 가고 있구나
이러다 애 입맛을 버려놓겠구나
싶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이후로
모수에는 못 오게 했다는 이야기입니다
흑백요리사 안성재 셰프에게
모수는 자랑스러운 레스토랑이기도 하지만
딸에게만큼은 너무 빠른 세계였던 거겠죠
잘못하면
집 거덜 날 뻔했네요
저라도 식겁해서
바로 못 오게 했을 것 같아요 ㅋㅋ
두바이 쫀득쿠키 하나로 난리 난
미슐랭 3스타
근데 생각해 보면
아빠가 미슐랭 3스타 셰프면
아이들 입맛도
고급일 수밖에 없을 것 같긴 해요
예전에 윤남노 셰프가
아는 형님에 나와서 한 말이 있는데
미슐랭 3스타 정도면
요리를 그만둬도 될 정도의
끝판왕 레벨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흑백요리사를 통해
안성재 셰프를 알게 되었는데
다시 봐도 진짜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이렇게 완벽해 보이는 안성재 셰프도
최근에는 전혀 예상 못 한 이유로
엄청난 원성을 받고 있더라고요
흑백요리사에서 보여준
완벽한 모습과는 전혀 다른 장면이라
더 화제가 된 것 같아요
안성재 셰프가 아들, 딸이랑 같이
요즘 유행하는
두바이 쫀득쿠키를 만들었는데
살짝 충격…
아니
이게 왜 이렇게 생겼죠?
두쫀쿠는 원래
동그란 모양이잖아요
근데 안성재 셰프가 만든 건
처음 봤을 때
계란말이(?)인 줄 알았어요
이걸로 항의 댓글이 무려
8천 개나 달렸다고 하더라고요
미슐랭 3스타 셰프도
쿠키 하나 잘못 만들면
이렇게 혼나는 세상이라는 게
괜히 웃겼습니다
(출처: 안성재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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