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란드, K방산 천무 로켓 탄약 5.6조 원 규모 1만 발 구매
폴란드가 한국산 다연장로켓 ‘천무(K239 Chunmoo)’의 핵심 유도탄(CGR-080) 1만 발 이상을 5조 6천억 원에 도입하며 발사대 없이 탄약만 대량 구매하는 이례적 계약을 체결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폴란드 WB 일렉트로닉스와 합작 공장에서 현지 생산 시작, 러시아 침공 대비 초기 화력 장악 전략의 핵심으로 채택됐다. K2 전차·K9 자주포 수입 성공에 이어 천무 3차 계약으로 한폴 방산 누적 15조 원 돌파, 유럽 최대 K방산 시장 탄생했다.

발사대 없이 탄약 1만 발 구매, 폴란드 화력 증강 전략
폴란드 군비청은 2025년 12월 29일 바르샤바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5조 6천억 원 규모 천무 3차 실행계약을 체결했다. 사거리 80km급 CGR-080 유도탄 1만 발 이상 공급으로, 기존 호마르-K(천무 현지명) 332문에 장착 시 40초 만에 4천 발 동시 포화 가능하다. 폴란드 국방장관 코시니악-카미슈는 “러시아 침공 초기 단계 압도 화력으로 전장 장악” 목적을 밝혔다. 탄약 중심 구매는 보급선 단절 대비 전략이다.

현지 생산 공장 착공, 기술이전으로 자주화 추진
계약은 한화-WB 어드밴스드 시스템(Hanwha-WB) 합작법인이 폴란드에 세운 전용 공장에서 CGR-080 양산한다. 2030년 첫 납품 예정으로 기술 이전 포함, 폴란드 국산화 비율 60% 목표다. 2022년 프레임워크 계약 후 1차(5조 원)·2차(2조 원) 실행으로 누적 12.6조 원 규모, K방산 폴란드 편입 가속화됐다. WB 일렉트로닉스와 통합으로 호마르-K C2 시스템 최적화한다.

천무 성능, 러시아 침공 대비 ‘게임체인저’
천무는 한 대당 239mm 로켓 12발 1분 내 연사, 정밀 유도탄으로 반경 150m 파괴권 형성한다. 우크라 전쟁 실전에서 HIMARS 대체로 검증, 폴란드군은 “러시아 장갑부대·포병 진지 초토화” 목적으로 채택했다. 모듈형 설계로 탄종 교체 자유로우며, 사막·극한 환경 적응력 입증됐다. 폴란드군 시험평가에서 “중국산 참패, 한국산 실전 최적” 평가 받았다.

폴란드 K방산 의존 이유, 러시아 위협과 가격 경쟁력
러시아-우크라 전쟁으로 NATO 동맹 최전선 된 폴란드는 2022년부터 K2(980대, 15조 원)·K9(672문, 5조 원)·FA-50 도입하며 K방산 총 30조 원 수입했다. 미국산 HIMARS 가격 3배 비싼데 성능 동등 수준, 유지보수 비용 절감이 결정적이다. 폴란드 정부는 “한국 무기 신뢰성·신속 납품으로 생존 보장” 공식 입장이다.

유럽·중남미 확산, K방산 글로벌 리더 도약
천무 계약으로 K방산 폴란드 편입 15조 원 육박, 페루·아르헨티나·루마니아 등 후속 수출 물꼬 텄다. 한화에어로 CEO 손재일은 “폴란드와 장기 파트너십 구축, 유럽 방산 허브화” 강조했다. 러시아 침공 대비 탄약 비축 전략은 NATO 표준화 촉진, 한국 방산 수출 2026년 250억 달러 전망이다.

한폴 협력 모델, 기술 이전과 경제 효과
합작 공장 건설로 폴란드 일자리 1천 개 창출, 공급망 현지화로 전투 지속력 강화된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주도 ‘방산 특사 외교’ 성과로, K방산은 가격·성능·신뢰 삼박자로 글로벌 탑티어 입증됐다. 폴란드의 “한국 무기 다르다” 평가는 실전 검증의 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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