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애하는 도적님아 또다시 영혼 교체 픽션 사극!
주말 드라마로 KBS에서 새롭게 사극을 선 보였습니다.
최근 사극의 유행은 픽션이나 팩션인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전통 사극은 찾을래야 찾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고증을 확실히 하지 않아도 되는 점이고요.
또 다른 건 상상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역사 속 인물에 대해 나쁜 내용이 있으면 후손이 따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 해당 역사는 살리면서도 완전히 새롭게 하면 됩니다.
갈수록 이런 사극이 많은 건 또 다른 한편으로는 많기 때문입니다.
워낙 많은 사극이 과거에 대해 이미 다뤘기에 새로운 게 없죠.
차라리 판타지를 어느 정도 섞어 보여줄 때 더 재미있습니다.
특히나 왕자인 세자가 나오는 경우는 너무 확실합니다.
아무리 대단한 인물도 왕자를 능가하긴 힘들죠.
그러다보니 로맨스물이 결부된 사극 대부분 왕자가 나옵니다.
궁궐에서 나오는 건 결코 쉽지 않은 걸로 아는데요.
퓨전 사극은 전부 궁 밖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걸로 배경이 나오네요.
은애하는 도적님아도 픽션 사극으로 배경은 조선시대 연산군 시절입니다.
이걸 제외하면 자유롭게 작가가 상상력을 펼친 드라마입니다.
스튜디오드래곤 드라마 극본 공모전 우수상을 받은 작품인데요.
tvN이 아닌 KBS에서 방영되는 건 두 회사가 업무협액을 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다소 드물다고 할 수 있는 총 16부작입니다.
남지현이 연기한 홍은조는 여자 홍길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상민이 연기한 이열은 총명하지만 이를 감추고 있습니다.
둘은 우연히 시장에서 만났는데 악연이었죠.
홍은조는 의녀로 활동하며 밤에는 탐관오리에게서 도적질을 합니다.
이열이 시장에 왔다 천민 옷 입은 걸 보고 착각하게 되는데요.
둘이 본격적으로 알게 된 후 이열은 홍은조가 못마땅했습니다.
다시 만났을 때 홍은조가 이열에게 키스를 해 버리죠.
이걸로 미안한다는 표시를 했던건데요.
뜻밖에도 이열은 이때부터 은조를 마음에 품게됩니다.
이열의 정체를 모르는 은조는 단단히 오해하게 되죠.
또한 이열은 홍은조를 쫓기도 하는데 누군지 모르고 풀어주기도 합니다.
이번에도 또다시 둘이 영혼 교체가 이뤄진다고 설명되었습니다.
아마도 3회 정도에 이열과 홍은조 영혼이 교체되지 않을까합니다.
서로 상대방을 이해하며 진짜 적을 함께 물리치는 내용일 듯합니다.
상당히 익숙한 내용이라서 어떤 식으로 전개될 지가 관건입니다.
토일 드라마인데 1회 4.3%에서 2회 4.5%로 시청률이 올랐습니다.
해당 시간대는 상당히 시청률 경쟁이 힘든데도 말이죠.
16부작이라 상당히 긴 호흡이라서 이제 도입부라고 해야겠네요.
드라마를 원작으로 네이버 웹툰이 연재된다는 점도 특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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