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익선동을 여러 번 다녀오신 분들이라면
요즘 자연스럽게 발길이 이어지는 골목
서순라길이 눈에 들어오실 거예요.
익선동 바로 옆에 있지만
분위기는 확실히 다릅니다.
사람이 적당히 분산돼 있고
골목이 주는 여유가 있어서
데이트로도, 혼자 걷기에도 부담이 없더라고요.
오늘은 많이 돌아다니지 않아도 좋았던
서순라길 놀거리 BEST 3를
직접 다녀온 기준으로 정리해봤어요.
짧은 동선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코스라
주말 산책용으로도 잘 어울렸습니다.
|
순서 |
장소 |
포인트 |
|
1 |
서라방 수제약과 |
쫀득하고 기름기 적은 약과, 산책하며 나눠 먹기 좋음 |
|
2 |
OTYG 소품샵 |
차분한 분위기, 실용성과 취향이 살아 있는 구성 |
|
3 |
소품샵 얌얌 |
밝고 위트 있는 감성, 부담 없는 가격대 |
1. 서라방 수제약과
서순라길 산책의 시작은
달콤한 디저트로 여는 게 가장 좋더라고요.
서라방 수제약과는 요즘 다시 주목받고 있는
한국 전통 간식인 약과 전문점입니다.
원래느 줄이 길게 이어지는 곳인데
제가 간 날 눈치게임 성공해서
거의 없었습니다.
저는 다른 카페를 가고 있어서
카페 안에서는 안먹었고
테이크아웃했습니다.
겉은 쫀득하고 속은 촉촉한데
기름진 느낌이 거의 없어서
한 개를 먹어도 부담이 덜했어요.
달기만 한 약과가 아니라
고소함이 살아 있어서
커피 없이도 충분히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포장도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서순라길 방문 기념으로 사 가기 좋고
누군가에게 선물하기에도
전혀 부담 없는 구성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산책하면서 하나씩 나눠 먹기에도 좋아
서순라길 첫 코스로 추천하고 싶어요.
2. 오튀그 소품샵
달콤한 디저트로 기분을 풀고 나면
자연스럽게 소품샵으로 발걸음이 이어집니다.
OTYG 소품샵은
서순라길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공간이었어요.
공간 자체는 크지 않지만
소품 하나하나에 취향이 느껴져서
천천히 둘러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오튀그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10길 77 1층 otyg
들어가기전에 묵은책 교환식
포스터가 있어서 너무귀여웠습니다.
저도 묵은책 교환 정말 하고 싶은데
알고 왔으면 더 좋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집에서 쓰기 좋은 생활 소품부터
작은 인테리어 아이템까지
실용성과 감성을 함께 잡은 느낌이었습니다.
데이트 중에 방문해도
“이거 예쁘다” “이건 어디에 쓰면 좋겠다”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져서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역할도 해줬어요.
가격이 굉장히 착해서
선물 몇 개 집어도 괜찮고
다른 곳에서는 안파는
유니크한 것들도 많아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열심히 구경했습니다.
3. 소품샵 얌얌
서순라길 산책의 마무리는
소품샵 얌얌이 가장 잘 어울렸어요.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부터
귀엽고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확 느껴져서
기분 전환용으로 딱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OTYG가 차분한 감성이라면
얌얌은 조금 더 밝고
공주 느낌이에요.
구경만 해도 재미있는 소품들이 많아서
계획 없이 들렀는데도
괜히 오래 머물게 되더라고요.
가격대도 비교적 부담 없는 편이라
작은 기념품 하나 고르기 좋고
서순라길에서의 시간을
눈에 보이는 추억으로 남기기에도 좋았어요.
핸드폰 관련 (케이스, 그립톡, 카드슬랙)
제품들이 많습니다.
이 코스의 강점 정리
짧은 동선 → 많이 걷지 않아도 만족도 높음
사람 분산 → 익선동보다 덜 붐빔
데이트/혼자 산책 모두 어울리는 코스
서순라길은 욕심내서 코스를 많이 넣기보다
딱 2~3곳만 여유 있게 즐기는 게
가장 잘 어울리는 동네예요.
전통 디저트로 시작해서
소품샵을 두 곳 정도 둘러보고
골목을 천천히 걷기만 해도
반나절이 금방 지나가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요즘 서울에서 걷기만 해도 데이트가 되는 동네를 꼽으라면 익선…
blog.naver.com
익선동이 조금 번잡하게 느껴질 때
조금 더 조용하지만
심심하지 않은 골목 산책을 원하신다면
오늘 소개한 서순라길 놀거리 BEST 3 코스
주말 데이트나
혼자만의 산책 일정으로
한 번 참고해보셔도 좋겠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