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수원 행궁동을 걷다 보면
골목마다 다채로운 카페들이
자연스럽게 발길을 붙잡아요.
그중에서도
‘온유여월’이라는 이름은
한 번쯤 스쳐 지나도
기억에 오래 남는 곳이었어요.
이번에는 행궁동 카페 온유여월을
직접 다녀온 후기와 함께
공간, 메뉴, 분위기, 꿀팁까지
낱낱이 정리해볼게요.
위치
행궁동 골목을 느릿느릿 걷다가
한번쯤은 봤을 법한 간판!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행리단길에서
무려 3년을 버틴 카페인데요.
외부에서 보면 그냥 카페인가?싶은데
안으로 들어가면 꽤나 큰 규모의
카페가 펼쳐집니다.
한 발짝 들어서면
공간 곳곳에서
취향과 정성이 느껴졌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띈 건
창가 자리의 빛이었어요.
햇살이 부드럽게 들어와
테이블 위 음료와 디저트에
자연스러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그 빛 아래 앉아 있으면
마치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듯한
편안함이 찾아옵니다.
2. 인테리어
문을 열자마자 향긋한 커피 향이 있었습니다.
화이트와 나무톤의 인테리어가 좋고
곳곳에 좌석을 꽤나 만들어두어
사람이 많아도 이용하기 편하겠다 생각했어요.
나무 톤의 테이블과
차분한 색감의 벽면은
누군가 일부러
편안함을 계산해 놓은 듯한 느낌을 줬습니다.
여기 앉아 책을 읽어도 좋고,
친한 친구와 이야기를 나눠도 좋고,
여행 중 여유를 즐기기에도
딱 맞는 온도였어요.
특히 창가 쪽 좌석은
햇살이 잘 들어오기 때문에
사진 찍기에도 좋아요.
3. 메뉴
커피와 논커피 메뉴 다양하게 있는데요.
저는 카페 라떼,
친구는 아메리카노,
그리고 후르츠 산도를 주문했습니다.
샌드위치인데 안에 크림이랑
과일이 들어간게 인기 많아요!
2층에도 자리가 있어서 올라갔는데
2층은 더 예뻐요!
자연광과 어우러진 커피 한 잔의 모습은
휴대폰 앨범 속 기억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주죠.
말차 + 딸기 후르츠 산도는
단맛이 강하지 않아서
말차맛이나 크림, 딸기 조화가 진짜 좋아요.
상큼함과 촉촉함이 동시에 어울어지는.
딸기는 진짜 설탕물에 담궜다가 뺀 것 처럼
달고 맛있었습니다.
한 입 베어 물자 입안 가득 퍼지는
딸기와 부드러운 식감이
하루의 피로를 살짝 잊게 만들더라고요.
이 조합은 햇살 아래 앉아
천천히 음미하기에
더없이 좋은 선택이었어요.
온유여월이 좋았던 이유 중 하나는
작은 디테일들이었어요.
크리스마스 트리도 너무 예쁘고
몇몇 테이블에 방석이나
인형이 있어서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죠.
그리고 음악 소리도
공간과 참 잘 어울렸어요.
인형 데리고 사진 예쁘게 찍었답니다.
혼자 여행하는 날에도,
친구와 함께 걷는 오후에도,
아니면 여행 계획을 세우며
머릿속을 정리하고 싶은 시간에도
온유여월은 따뜻하게 맞아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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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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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
11:00 ~ 21:00 (라스트오더 2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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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휴무일 |
매주 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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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 65 / 장안동 2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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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포인트 |
한옥 감성 공간, 자연광 좋은 창가 좌석, 디저트·계절 메뉴 다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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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시설 |
애견동반 가능, 와이파이, 테라스 / 중정 공간 |
온유여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 65 한옥카페 온유여월
행궁동 골목을 걷다 보면
수많은 카페와 소품샵들이
서로 다른 매력으로
발길을 붙잡아요.
그중에서도 온유여월은 잠시 멈춰 서서
숨을 고를 수 있게 해주는 공간이었어요.
빛이 비추는 창가 자리,
정성이 담긴 한 잔의 커피,
그리고 조용히 흐르는 시간.
이 모든 게 작은 행복처럼 느껴졌습니다.
다음에 행궁동을 찾을 때도 오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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