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한테 ”기관총으로 난사했다..” 국민과 군대가 맞붙은 이 ‘나라’
이란에서 리알 폭락과 고물가 항의 시위가 격화되며 테헤란·이스파한 등 전국에서 혁명수비대(IRGC)와 시민대 간 충돌이 벌어지고 있다. 보안군이 기관총으로 무차별 난사해 시위대 최소 45명(미성년자 8명 포함)이 사망했으며, 시위대가 IRGC 기지 장악과 방화로 반격하면서 헤즈볼라·이라크 민병대 850명이 진압 지원에 투입됐다. 정부의 인터넷·전화 차단 속 스타링크 영상이 내부 상황을 드러내며 정권 교체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테헤란 거리 전쟁터, IRGC 기지 불길 속 장악
테헤란대·베헤슈티대 등 대학생 중심 시위가 폭발하며 IRGC 산하 바시즈 민병대 거점이 불에 탔다. 시위대는 오토바이를 불태우고 정문 부수며 진입했다.
보안군은 해산 명령 무시한 군중을 향해 실탄 발포, 총성 울리는 가운데 다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란인권단체(IHR)는 7일 하루 13명 사망 보도했다.
시위대는 “이슬람 공화국에 죽음을” 외치며 팔라비 왕조 복귀를 요구, 정규군 이탈 조짐도 보인다.

이스파한 핵센터 주변, 공영방송국 불태워
미 B-2 폭격했던 이스파한에서 시위대가 IRGC 건물과 공영방송국을 방화하며 장악했다. 산업·군사 거점이 밀집한 지역에서 충돌이 격화됐다.
혁명수비대는 드론으로 시위자 식별해 진압했으나 군중 우세에 후퇴했다. 파르스 통신은 “IRGC 병력 13명 부상” 인정했다.
시위대는 “혁명수비대는 IS와 같다” 비난하며 기지 점거, 주변 공장 폭발로 혼란이 가중됐다.

마슈하드·파르스주, 제2도시서 보안군 후퇴
이란 제2도시 마슈하드(하메네이 고향)에서 시위대가 대로 장악하고 정부 청사 방화했다. 보안군은 몇몇 건물만 지키며 후퇴했다.
파르스주 도시에서 시위대가 IRGC 기지 정문을 부수고 진입, 반정부 방송은 “최대 50명 사망” 보도했다. 골레스탄주 국방부 건물도 화재 발생했다.
시위 규모가 커지며 상인·청년층이 합류, 정권 붕괴 위기감 고조됐다.

기관총 난사 진압, 헤즈볼라·이라크 민병대 투입
정부는 무력 진압을 적격 승인, 테헤란에서 기관총 난사로 다수 시위대 쓰러지는 장면이 스타링크 영상으로 퍼졌다.
폭스뉴스는 헤즈볼라·이라크 시아파 민병대 850명이 아바즈 기지 집결해 파견됐다고 보도했다. 종교 순례 위장 국경 통과 후 진압 지원 중이다.
FDD 분석가는 “보안군 이탈 대비 외부 대리세력 동원”이라 지적했다.

인터넷·전화 차단, 스타링크로 내부 영상 유포
정부는 전국 인터넷·내부망 차단으로 정보 통제에 나섰으나 스타링크 덕에 영상이 해외로 새어나갔다. 일리아 하셰미 기자 영상이 테헤란 상황을 실시간 전했다.
로머스크는 “이란 내 무료 스타링크 배포” 약속 이행 중이다. 시위대는 U-23 축구대표 제창 거부 등으로 반정부 의사를 과시했다.
이스라엘은 “참수작전 검토” 협의 중이다.

트럼프 경고 속 정권 위기, 내전 직전
트럼프는 “시위대 유혈 진압 시 미국 개입” 경고했다. 하메네이는 비상탈출 준비 중이라는 소문 돌며 군부 균열 가시화됐다.
반정부 시위는 2022년 마흐사 아미니 이후 3년 만 최대 규모로, 경제난·제재가 불씨. 압다난·멜렉샤히 등 2개 도시 시위대 장악됐다.
이란 재건 꿈은 시위 진압 여부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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