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덴마크, 발등에 불이 떨어지며 한국에 긴급 구조 요청
유럽 방산 시장이 그야말로 아비규환의 상황에 빠졌다. 덴마크 총리가 한국을 찾는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가운데, 그의 발언에서는 한국에 대한 엄청난 후회가 드러나고 있다. 우크라이나 사태와 트럼프 대통령의 그린란드 야욕이 맞물리면서 덴마크는 전례 없는 안보 위기에 직면했다.
러시아와의 협상 이후 유럽에서 미군 병력이 서서히 철수할 것으로 관측되는 상황에서, 자칫 러시아가 유럽 앞마당으로 밀고 들어올 수 있다는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덴마크령 그린란드를 미국이 가져가겠다고 선언한 것은 청천벽력과 같았으며, 지금 상황에서 미국이 그린란드에 군대를 보낸다면 누가 막을 수 있겠느냐는 절박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덴마크 총리는 오직 속도만이 중요하다며 한국 방산이 자랑하는 납기 속도에 주목하고 있다.

폴란드의 질주가 유럽을 더욱 급하게 만들다
탄약 부족 문제는 유럽에서 지난 2년간 지적되어 왔으며, 각국이 부랴부랴 탄약 공장을 세우려 하고 있다. 덴마크는 러시아도 경계해야 하고 그린란드에도 군대를 배치해야 하는 이중고에 시달리지만, 그간 GDP의 1% 정도만 국방비로 지출해 왔기에 탄약 공장은커녕 제대로 된 무기도 갖추지 못한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폴란드 총리가 최근 한국을 방문해 생산 속도와 시설에 경의를 표했다는 소식은 유럽을 더욱 급박하게 만들고 있다.
러시아 인접국인 폴란드가 저렇게 서두른다면 유럽의 위기가 코앞에 와 있다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폴란드 대통령은 한국의 생산력과 기술을 극찬했을 뿐, 빠른 금융 해결과 즉시 지불을 원했지 한국의 기술을 가져가겠다거나 폴란드가 흡수하겠다는 한가한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기존에 현지 생산과 기술 이전 요구가 있었지만, 현재로서는 무조건 한국에서 생산해 빠르게 배송해 달라는 것이 최우선 순위가 되어버린 것이다.

덴마크가 한국을 골탕 먹인 전말
덴마크는 눈치 빠른 폴란드와 달리 뒤늦게 발등에 불이 떨어지며 한국에 애원하고 있지만, 한국 방산업계에서는 전혀 다른 싸늘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덴마크가 과거 한국을 골탕 먹였기 때문이다. 덴마크는 보유하고 있던 프랑스제 CAESAR 차륜형 자주포 19대를 모두 우크라이나에 넘겼고, 이 방어 공백을 메우기 위해 신규 무기 도입에 나섰다. 한화와 프랑스 넥스터 시스템에 사업 제안을 요청했고, 양측 모두 수주 경쟁에 참여했다. 덴마크는 록히드마틴에도 접촉했지만 미국 측은 높은 비용을 제시하며 제안을 거부했다. 그런데 덴마크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어떠한 문의도 하지 않으면서 한국을 철저히 배제했다.
덴마크 국방부 산하 조달청은 결국 이스라엘의 155mm 트럭 자주포 ATMOS와 일사천리로 계약을 체결해버렸다. 당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덴마크의 태도에 크게 화가 났다는 이례적인 입장을 밝혔는데, 이는 덴마크가 내부적으로 이스라엘을 정해놓고 한화를 들러리로 이용했기 때문이다. 한화가 입찰하면 이스라엘이 가격을 깎아주니 이용해 먹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한화는 덴마크에 세 번 이상 정식 미팅을 요청했지만 덴마크는 모든 요청을 무시했고, 이스라엘 제안을 단 일주일 만에 수락했다. 그러나 이스라엘 무기로는 애초 필요 수량에 턱없이 부족했고 배송 속도도 느리다는 것이 드러났다.

기술만 빼가려는 국가들의 속셈
브라질과 노르웨이 같은 국가들이 국방 예산을 늘리며 한국 방산을 언급하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싸늘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이들이 원하는 방식이 한국과 합작한 현지 생산이기 때문이다. 노르웨이는 현지 고용과 공장을 통해 K2를 생산하는 방식을 원했고, 폴란드도 유사한 요구를 했다. 그러나 핵심적인 차이가 있다. 폴란드는 K2 물량만 1,000대를 뽑아낸다고 하는데, 이 정도면 현지 생산에 전혀 문제가 없다.
막대한 이득이 발생하고 생산된 전차가 유럽에 공급되어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 반면 노르웨이는 애초 물량도 적었고 호주처럼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브라질은 한 술 더 떠서 현지 생산뿐 아니라 자국 방산업체 육성이 주요 목표다. 한국 방산을 수입하는 것이 아니라 자국 업체를 키워 수출하는 것이 최종 목적이기에, 적은 물량을 생산하다 기술만 빼가려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호주의 뒤통수와 한국의 손실
호주는 현지 대규모 생산의 모범 사례로 여겨졌으나 결국 뒤통수를 쳤다는 평가가 나온다. 장갑차를 처음에 450대, 그다음엔 350대로 줄이더니 이제 130대만 주문하겠다고 한다. 10조 원 규모에서 7조 원으로, 다시 2~3조 원으로 대폭 감소한 셈이다. K9 자주포의 경우에는 30문가량으로 축소되어 사업의 의미가 크게 약화되었다.
한화는 현지 진롱시 공장을 비롯해 K9 자주포와 장갑차를 생산하기로 했고, 핵심 기술 이전은 아니지만 한국의 전차 생산 프로세스 노하우가 공개되기도 했으며 공장 건설에 투입되는 자본만 수조 원에 이른다. 호주는 K9 자주포마저 미국의 다연장 로켓 HIMARS로 대거 변경했다. 한국은 공장까지 지어주며 고용 문제까지 해결해준다고 약속했지만 이를 외면당한 것이다. 수년간 공들여온 노력이 한순간에 날아갔다.

옥석을 가려 거점에 집중해야 할 때
현재 많은 국가들이 한국 방산을 이용하기만 하려고 주변에 득실거리는 모습이다. 그러나 옥석을 구분하고 주요 거점에 집중해 대량 생산을 밀어붙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폴란드가 1,000대 이상 물량을 뽑아내면 유럽은 자연히 서로 사가려고 달려드는 국면이 될 것이며, 그만한 물량을 생산할 수 있는 국가가 없기에 미국 M1과 한국 K2가 유럽 전차 시장을 지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미국의 전문 군사외교 매체는 유럽 방산업체 대부분이 퇴출될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다. 덴마크처럼 과거에 뒤통수를 쳤던 국가들에게는 더욱 강화된 조건을 내걸어야 하며, 빠른 배송을 원하는 만큼 훨씬 타이트한 조건과 높은 가격을 받아내는 동시에 기술 이전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호주, 노르웨이, 브라질 같은 경우까지 신경 쓰기보다는 가장 절실하고 실현 가능성이 높은 폴란드에 집중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










댓글1
레스비
호구 한국 병신 같이 기술이전 왜 해줘? 어느나라가 기술이전 해주디? 미국이 해주디 기술유출 할까봐 눈 바라리고 별거아닌 기술도 철저히 감시 하는데 아님 죠몽진 이 해주디? 아님 중공 이 기술이전 해주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