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 한국 온 이유 ‘이것’때문
90년대 후반부터 일본 패션계를 장악했던 야노 시호(49). 그녀가 최근 한국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감 없는 솔직함으로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딸 추사랑과 함께 한국을 찾은 그녀는 그저 추성훈의 아내보다 모델이자 전략적인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매출 1위가 목표”… 톱모델 뒤에 숨겨진 ‘야망 시호’
지난 1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방학을 맞아 한국을 찾은 야노 시호와 추사랑의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야노 시호의 거침없는 ‘매출’ 언급이었는데요 화보 촬영장으로 향하던 야노 시호는 매니저에게 2026년의 포부를 물으며 “매출에서 회사 1위가 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소속사 내 매출 1위인 남편 추성훈을 의식한 듯한 발언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지만, 그 이면에는 모델로서 여전한 경쟁심과 프로 정신이 담겨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야노 시호는 “작년에 추성훈 씨의 성적이 좋았다”며 남편의 활약을 인정했는데요. 실제로 추성훈은 2025년 유튜브 최고 인기 크리에이터상을 수상하는 등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얻는 수입이 상당함을 짐작케 했습니다.
“일본보다 3배 높다”… 야노 시호가 밝힌 한국 시장의 매력
가장 파격적인 발언은 한·일 양국의 모델료 차이였는데요. MC 이영자의 날카로운 질문에 야노 시호는 망설임 없이 한국 시장의 우월함을 인정했습니다. 야노 시호는 “한국이 일본보다 급여가 2~3배 정도 많다”고 구체적인 수치를 언급했는데요. 이는 일본 내 톱클래스 모델인 그녀가 왜 한국 활동에 공을 들이는지 알 수 있는 언급이었습니다.
야노 시호는 촬영 환경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일본은 아침에 오니기리(삼각김밥), 한국은 김밥을 준비해 주는 소소한 차이부터, 촬영 후 다 같이 도시락을 먹는 일본과 달리 깔끔하게 인사를 나누고 퇴근하는 한국의 쿨한 문화에 대해 이야기하며 한국 생활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일본의 ‘카리스마 모델’ 야노 시호는 누구인가?
1994년 17세의 나이로 데뷔한 야노 시호는 완벽한 비율과 서구적인 마스크로 단숨에 일본 톱모델 반열에 올랐습니다. ‘시호(SHIHO)’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수많은 유명 브랜드의 얼굴로 활약했고, 그녀가 입은 옷과 사용한 화장품은 일본 여성들 사이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갔는데요.
2009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당시 최고의 인기 모델이 거친 운동선수에게 먼저 대시했다는 사실은 열도를 흔들기에 충분했습니다. 이후 딸 추사랑과 함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한국 대중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고, 이제는 국경을 넘나드는 멀티 엔터테이너로 자리 잡았습니다.
추성훈♥야노시호 17주년 보내는 방법
어느덧 결혼 17주년을 맞이한 추성훈·야노 시호 부부. 하지만 이들은 여전히 신선한 긴장감을 유지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야노 시호는 “17주년이지만 특별한 이벤트는 없다. 서로 스케줄 때문에 다른 곳에 있을 것 같다”며 쿨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딸 사랑이가 아빠에게 전화해 “엄마 선물 뭐 살 거냐”고 물었을 때도 추성훈은 “아직 안 샀다”고 답해 전형적인 현실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딸 추사랑은 현재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남사친 유토와 함께 런던 여행을 다녀오는 등 글로벌한 감각을 익히고 있는데요. 야노 시호는 사랑이의 통역 도움을 받으며 한국 스태프들과 소통하는 등, 딸을 독립적이고 영리한 아이로 키워내고 있습니다.
이번 야노시호의 언급은 일본은 전통적인 오프라인 잡지 시장과 광고 시장이 여전히 강세지만, 한국은 디지털 플랫폼과 글로벌 OTT를 기반으로 한 광고 및 예능 출연료가 급성장했음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야노 시호 같은 글로벌 모델에게 한국은 일본보다 훨씬 큰 수익과 대중적 영향력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모델 야노시호의 이슈는 여기까지입니다. 현직 기자로서 취재 과정에서 확인한 흐름과 맥락을 정리했습니다. 앞으로의 기록도 궁금하시다면 이웃추가와 서이추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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