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맨 제작진이 자신감이 부족해 지금 개봉한 듯!
언제부터인가 권상우가 나오는 영화가 명절이면 개봉했습니다.
코믹 액션 장르로 가족이 함께 보기 좋다는 면이 작용한 듯합니다.
이번에도 명절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방학이긴 해도 한 달전에 「하트맨」이 개봉했습니다.
제목도 이전에 권상우가 출연해서 흥행에 성공한 「히트맨」을 연상하게 만듭니다.
히트맨 감독이 권상우가 다시 한 번 만든 영화입니다.
권상우는 예전과 달리 이제는 주로 영화에만 출연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로맨스물에 출연한 것과 달리 코믹액션 장르에 집중하면서요.
본인 이름으로 영화 흥행에 성공하니 드라마보다 영화가 연기하기도 좋을 듯합니다.
제목도 비슷하니 이번에도 코믹액션 영화라 생각하고 봤는데요.
초반부터 분위기가 코믹은 맞는데 액션은 전혀 느껴지질 않습니다.
권상우가 연기한 최승민은 대학생 때 락밴드 보컬이었습니다.
공연을 위해 사람을 모으던 중 우연히 문채원이 연기한 한보나를 만납니다.
둘은 원래 알고 지내던 사이라 공연에 초대했는데 그만 사고가 납니다.
최승민에게 사고가 나 한보나를 위한 노래를 불러주기로 했는데 못했죠.
그런 후 최소 10년이 흐른 후 보나는 이민을 갔고요.
승민은 팬과 결혼한 후 이혼했는데 현재 딸을 키우고 있습니다.
악기점을 운영하는 승민에게 우연히 보나를 다시 만납니다.
둘 다 서로 상대방을 기억하는데 보나가 다시 한국으로 온 상태죠.
보나는 사진작가로 전시회 등을 위해 왔는데 승민을 초대합니다.
원래 감정이 있던 보나와 승민은 거의 첫눈에 반한것처럼 행동하죠.
문제는 보나가 노키즈라는 표시를 합니다.
아이를 좋아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아이도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고요.
승민에게 딸이 있는데 보나에게 차마 밝힐 수 없게 됩니다.
영화는 이런 설정으로 진행됩니다.
노키즈라는 개념은 영화에서 중요한 설정인데요.
하트맨은 아르헨티나 영화인 노키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얼핏 보니 출연배우 등을 볼 때 하트맨이 나은 듯합니다.
영화는 로맨틱코믹 장르로 액션은 나오지 않습니다.
어른들의 로맨스라고 할 수 있긴 합니다.
한국에 나오는 일반 로맨스와 달리 40대 성인이 주요인물인데요.
둘이 눈이 맞자마자 곧장 침대씬이라고 할 수 있는 게 나옵니다.
그렇다고 야한 장면은 전혀 나오질 않습니다.
다른 한국 로맨스 영화에 비해서는 좀 덕 적극적인 스킨십 정도.
이 영화에서 문채원을 오랫만에 봐서 무척 반가웠는데요.
최근에 작품활동이 활발하지 않아 아쉬웠는데 좀 더 많은 작품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히트맨은 원래 21년에 촬영이 끝났으니 코로나 시기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당시 많은 영화가 창고영화라고 뒤늦게 개봉했는데 대체적으로 결과는 좋지 못했습니다.
극장에서 볼 때 권상우 팬이 있는지 덕분에 상당히 재미있게 보긴 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본다면 충분히 재미있게 볼 수 있을 듯합니다.
핑크팬더의 한 마디 : 어른의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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