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미쓰홍 유쾌한 잠입 작전 보여주는 박신혜
tvN에서 새로운 토일 드라마로 언더커버 미쓰홍이 시작되었습니다.
언더커버라는 단어 뜻 자체가 몰래 회사에 잠입하는 의미가 되는데요.
언제부터인지 이걸 쓰는 작품들이 대부분 약간 코믹 스타일입니다.
이번 작품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은 역시나 주인공인 박신혜입니다.
아역 이미지가 있어 그렇지 어느덧 35세가 되었습니다.
언더커버 미쓰홍에서도 홍금보이자 언더커버로 홍장미인데요.
똑같은 나이인 35세인데도 어딘지 어리게 느껴지더라고요.
이미 결혼해서 아이까지 있는데도 이미지라는 건 쉽게 사라지진 않죠.
많은 작품에서 주연을 맡아 성공적으로 극을 이끌었습니다.
또한 출연한 작품들의 시청률도 나쁘지 않은 편이고요.
이번 「언더커버 미쓰홍」도 일단 시청률과 상관없이 재미있습니다.
증권감독원 최초의 여성 감독관으로 능력을 인정받은 인물인데요.
한민증권과 관련된 사건으로 대기발령이 나면서 언더커버를 하게 됩니다.
35세에서 20세로 변신하게 되는 건데요.
그러다보니 20세로 보이기 위해 어리게 꾸미고 행동하려 노력하죠.
자연스럽게 그런 노력덕분에 드라마가 저절로 통통 튀게 됩니다.
도레미파솔에서 솔의 음정으로 말하며 행동하려 노력합니다.
내용만 보면 다소 위험할 수 있어 긴장감이 넘쳐야 하는데요.
내용 전개는 이와 전혀 상관없이 아주 즐겁게 진행됩니다.
그렇게 된 이유 중 하나는 홍장미는 돌아갈 때가 있기도 합니다.
35세에 여러 경험을 하고 지식 등도 아주 높은 상태인데요.
20세에 어울리지 않는 능력을 갖고 있는데 깜찍하게 행동하려 하죠.
누구와 만나도 당당하고 전혀 주눅들지 않는 모습이 더 매력적이고요.
들키면 큰 일이긴 해도 언제든 돌아갈 때가 있다는 자신감.
바로 그 자신감이 더욱 주눅들지 않고 당당히 사람들에게 나서는 게 아닐까합니다.
대신 유일하게 조심하고 피하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고경표가 연기하는 신정우 사장입니다.
신정우와는 대학교때부터 대학 선후배 사이로 사귀기도 한 사이죠.
그러니 신정우에게 걸리면 큰일이라 피하고 도망다니기 바쁘죠.
여기서 또 다른 주요 인물이 사장 비서인 고복희를 연기하는 하윤경입니다.
지금까지 맡은 역 중에 연기변신이라면 연기변신이 역할을 맡았는데요.
연기를 워낙 잘한 덕분인지 가장 잘 맞는 역할로 보이더라고요.
살짝 단순무식한 캐릭터이기도 한데 자존심도 아주 높은 발랄한 성격입니다.
덕분에 박신혜와 하윤경이 보여주는 연기의 캐미가 아주 재미있더라고요.
고경표는 2회부터 출연하며 아직까지는 등장 씬이 많이 나오진 않았고요.
배경이 97년이라 거기서 오는 레트로 감성과 재미도 한 몫하는 듯합니다.
언더커버라 절대로 들키면 안 된다는 은근한 긴장감도 있고요.
무엇보다 박신혜가 보여주는 연기가 재미를 더하는 요소네요.
최근 드라마답지 않게 16부작인데 3.5%에서 5.7%로 시청률도 역시나 갈수록 상승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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