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동차 읽어주는 블로거 재롬입니다.
“이탈리아 차는 감성으로 탄다?” 알파 로메오가 2026년 브뤼셀 모터쇼에서 보여준 모습은 단순한 감성을 넘어섰습니다. 혁신과 장인 정신이라는 무기를 들고 나왔거든요.

특히 이번 모터쇼에서는 전 세계 요트 대회인 아메리카스 컵(America’s Cup)에 참가하는 ‘루나 로사(Luna Rossa)’ 팀과의 협업 모델이 공개되어 화제입니다. 이탈리아의 자존심, 알파 로메오 부스의 4가지 핵심 포인트를 정리해 드립니다.
1. 전 세계 단 10대: 줄리아 콰드리폴리오 ‘루나 로사’
이번 모터쇼의 주인공은 단연 줄리아 콰드리폴리오 루나 로사(Giulia Quadrifoglio Luna Rossa)입니다.
줄리아 콰드리폴리오 ‘루나 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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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전 세계 딱 10대만 생산되는 극소량 한정판입니다. 알파 로메오와 루나 로사 요트 팀의 파트너십을 기념해 탄생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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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520마력 2.9 V6 트윈 터보 엔진을 심장에 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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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다이내믹: 루나 로사 요트의 기술을 접목해, 시속 300km에서 무려 140kg의 다운포스를 만들어냅니다. 일반 모델보다 5배나 강력한 접지력을 자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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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요트 선체를 닮은 무지갯빛 도색과 돛 재질을 활용한 대시보드 마감이 압권입니다.
줄리아 콰드리폴리오 ‘루나 로사

줄리아 콰드리폴리오 ‘루나 로사
줄리아 콰드리폴리오 ‘루나 로사
2. 벨기에 첫 공개: 신형 토날레 & 주니어
알파 로메오의 허리를 담당하는 SUV 라인업도 새로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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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토날레(Tonale): 벨기에 시장에 처음 공개된 신형 토날레는 ‘스포트 스페셜레’ 트림으로 전시되었습니다. 로쏘 브레라 컬러와 블랙/화이트 알칸타라 인테리어의 조합이 아주 스포티합니다.
신형 토날레(Ton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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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Junior): 전기차 버전인 156마력 사양이 전시되었습니다. 알파 로메오가 만든 소형 전기 SUV, 꽤 매력적일 것 같습니다.
주니어(Junior)
3. 장인 정신의 부활: 보테가푸오리세리에 (BOTTEGAFUORISERIE)
알파 로메오와 마세라티가 손을 잡고 맞춤형 자동차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이름하여 보테가푸오리세리에.
개념: ‘보테가(공방)’라는 이름처럼,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차를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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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오리세리에(Fuoriserie): 고객 맞춤형 커스터마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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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세(Corse): 슈퍼 스포츠카 성능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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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스토리아(La Storia): 클래식카 복원 및 인증.
부스에서는 스마트폰으로 QR 코드를 스캔해 이 특별한 프로젝트를 디지털로 체험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4. 알파 로메오의 자신감: “우린 이제 글로벌 브랜드”
산토 피칠리(Santo Ficili) CEO는 2026년을 아주 긍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작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적으로 19% 성장했고, 특히 소형 SUV ‘주니어’가 6만 명의 고객을 모으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고 하네요.
2026년 1분기부터는 줄리아와 스텔비오 콰드리폴리오의 주문도 재개된다고 하니, 고성능 이탈리아 머신을 기다리셨던 분들에게는 희소식입니다.
“이탈리아의 붉은 열정, 기술을 입다.”
알파 로메오는 이번 브뤼셀 모터쇼를 통해 단순히 예쁜 차를 만드는 회사가 아님을 증명했습니다. 요트의 공기역학을 가져온 줄리아 루나 로사, 그리고 장인 정신을 되살린 보테가 프로젝트까지.
2026년, 알파 로메오가 보여줄 ‘이탈리안 럭셔리 퍼포먼스’의 진화가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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